‘직구 블랙 프라이데이’ 26일까지 개최
오쏘몰, 샤오미 등 인기 직구템 초특가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티몬이 직구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열기를 이어간다.

티몬은 11월 티몬 해외직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9% 급증하며 ‘블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면서 26일까지 ‘직구 블랙 프라이데이’ 특별전을 열고 디지털/가전, 뷰티 등 인기 직구템 100여종을 특가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11월 3주간 티몬의 해외직구 거래액은 전년동기 대비 219% 급증했다. 상품군별로는 가전·디지털(660%)의 상승세가 압도적이었다. 이어 출산·유아동(327%), 반려동물(236%), 스포츠·자동차·취미(26%) 순으로 뛰었다. 11월은 중국 광군제(11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24일) 등 글로벌 쇼핑 행사가 열리는데다 연말 쇼핑에 나서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해외직구를 향한 관심과 구매력이 커진 모습이다.
티몬은 오는 26일까지 ‘직구 블랙 프라이데이’ 특별전을 개최하고 상품별 즉시 할인은 물론 3만원 이상 구매 시 중복 5% 할인 쿠폰, 네이버페이 결제 시 최대 8% 추가할인도 지원한다.
23일은 ‘프리(Pre) 직구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다. 겨울철 면역력 보강을 위한 오쏘몰 이뮨 드링크+알약(1+1 60일분), 샤오미 로봇청소기, UGG부츠, 히말라야 립밤, 맥/디올 립스틱 등 색조화장품 등을 특가 판매한다.
블프 당일인 24일부터는 QCY 스마트워치, 구글 크롬캐스트 4K, 일리커피 100캡슐, 나스/톰포드 외 립스틱 시리즈, 구찌/끌로에 등 46종 향수 등 디지털상품부터 생활, 뷰티 등 인기상품들을 특가로 준비했다.
정성원 티몬 실장은 “글로벌 이커머스 큐텐과 함께 검증된 인기상품들을 현지에서 직접 소싱해 가격경쟁력을 높인 데다 큐익스프레스와 협업하며 빠른 배송을 지원하는 등 고객 만족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며 “사전행사부터 본행사까지 차별화된 혜택으로 엄선한 만큼 티몬과 함께 부담 없는 블프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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