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프로미스’ 프로모션 장거리 노선 오픈
티웨이항공, 인천-사가 노선 앵콜특가 프로모션 진행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에어프레미아와 티웨이항공이 장거리와 일본 사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날부터 2월4일 자정까지 장거리 노선인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를 대상으로 초특가 프로모션인 ‘프로미스’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장거리 프로미스에는 5월부터 신규 취항하는 샌프란시스코 노선이 초특가 프로모션에 포함돼 있다.
초특가 항공권은 인천 출발 기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더한 왕복 총액운임 기준으로 이코노미석 호놀룰루노선 64만4800원부터 판매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기준으로는 호놀룰루노선 109만4800원부터 특가 항공권이 오픈된다.
탑승기간은 LA와 뉴욕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새롭게 추가된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처음 운항을 시작하는 5월17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호눌룰루는 이달 29일부터 부정기 운항이 종료되는 3월4일까지로 노선별 탑승기간이 상이하다.
티웨이항공은 이날부터 인천-사가 노선 앵콜 특가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인천-사가 앵콜 특가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이날부터 6월29일까지다.
티웨이항공 사가노선 예약 시 할인 코드 ‘사가’를 입력하면 15~20%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된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9만8300원부터 시작되며 기간에 따라 할인율이 다르다. 추가로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추가 특별혜택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사가는 일본 규슈 북서쪽에 위치한 소도시로 다케오·우레시노 온천과 도자기 마을 등 한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감성 여행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한적한 일본 소도시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사가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웹사이트홈를 통해 교통이나 관광지, 맛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 중이니 합리적인 일본여행을 계획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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