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판매점과 이동통신대리점을 사이에 두고 있는 꽃집이 페업한 로또 가게를 차지하면서 가게를 넓힌 것이다. 왼쪽 꽃집 주인 아주머니가 “꽃 로또”라며 웃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로또판매점과 이동통신대리점을 사이에 두고 있는 꽃집이 페업한 로또 가게를 차지하면서 가게를 넓힌 것이다. 왼쪽 꽃집 주인 아주머니가 “꽃 로또”라며 웃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최근 휴대폰 카메라에 재미있는 장면이 잡혔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자혜로에서다.

문 닫은 로또판매점에 꽃집이 들어선 것이다. 앞서 로또판매점은 컴퓨터 수리점 이었다, 로또판매점으로 간판을 바꿨지만, 지난해부터 감염병이 지속되면서 온라인으로 로또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결국 올초 폐업했다.

반면, 로또 명당으로 이름난 곳은 여전히 성업하고 있다. 서울 잠실에 있는 로또 명당점에 로또를 사기 위해 줄이 길게 만들어 졌다. 사진=정수남 기자
반면, 로또 명당으로 이름난 곳은 여전히 성업하고 있다. 서울 잠실에 있는 로또 명당점에 로또를 사기 위해 줄이 길게 만들어 졌다. 사진=정수남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