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LG유플, 2사2색 마케팅…장애인고용公과 맞손·전용요금제 출시 등
SKT·LG유플, 2사2색 마케팅…장애인고용公과 맞손·전용요금제 출시 등
  • 선호균 기자
  • 승인 2021.08.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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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ICT 기반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 위해 주력
L, 갤럭시 버즈팩 요금제 판촉활동 상품 출시

[이지경제=선호균 기자] 국내 이동통신 업체들이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면서 하반기 실적 제고에 나선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LG유플러스는 판촉할동을 각각 진행한다. 

SK텔레콤은 ICT 기반의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한다. 사진=이지경제
SK텔레콤은 ICT 기반의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한다. 사진=이지경제

SK텔레콤이 11번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양해각서(MOU)을 최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 이들 3곳은 각 사의 경험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장애인 근로자가 업무시 필요한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한다.

우선 SK텔레콤과 장애인공단은 올해 보조공학센터를 설립하고, 장애인 근로자가 사회생활 하는데 필요한 보조공학기기를 제조하고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  2곳은 시각 장애 근로자를 위한 점자 출력기나 특수 키보드, 청각 장애 근로자를 위한 청력 보조기기, 움직임이 힘든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운전 보조기기와 승하차 보조기기 등을 만들고, 11번가는 장애인이 온라인으로 이들 보조공학기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전용몰을 시범 운영한다.

SK텔레콤은 향후 장애인 근로자와 근로자를 채용한 기업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장애인 보조공학기기와 관련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한다.

유웅환 SK텔레콤 ESG혁신그룹장은 “SK텔레콤의 ICT 기술 역량을 통해 보조공학기기 혁신을 지원하겠다. 11번가와 협업으로 장애인 근로자와 사업장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버즈2’를 제공하는 ‘갤럭시 버즈팩’ 요금제를 선보이고 모객에 나선다. 사진=이지경제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버즈2’를 제공하는 ‘갤럭시 버즈팩’ 요금제를 선보이고 모객에 나선다. 사진=이지경제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버즈2’를 제공하는 ‘갤럭시 버즈팩’ 요금제를 선보이고 모객에 나선다.

고객이 5G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면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2를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역시 최근 선보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더3과 플립3을 2년 약정으로 구매하고, 갤럭시 버즈팩을 유지할 경우 할부이자 5.9%를 제외하고 할부 금액 전액을 제공한다. 

다만, 고객이 LG유플러스 요금제 가운데 ‘5G 프리미어 플러스’ 이상 요금제를 사용해야 갤럭시 버즈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갤럭시 Z 폴드3, 플립3 사전 구매 사은품으로 제공 갤럭시 버즈2를 받지 못한 기존 고객은 이번 부가서비스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선호균 기자 kija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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