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김치로·동원, 햄과 포장재로, ESG 경영 실천
대상, 김치로·동원, 햄과 포장재로, ESG 경영 실천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1.11.22 0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가집 ‘김치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100명에 종가집 김장 10㎏ 제공 등
동원F&B 돈육통조림·동원시스템즈 연포장재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왼쪽부터)서경덕 교수와 대상 식품사업총괄 박용주 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상
(왼쪽부터)서경덕 교수와 대상 식품사업총괄 박용주 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상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대상(주)와 동원그룹 등 국내 주요 먹거리 업체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주력하거나 관련 경영이 결실은 맺고 있다.

대상㈜ 종가집이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김치 감동 나눔 캠페인’을 이날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치의 날은 김치산업 진흥과 김치 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김치의 영양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대상 종가집은 조상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유산인 김치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김치의 날’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한국홍보전문가로 잘 알려진 서경덕 교수와 함께 ‘김치 감동 나눔 캠페인’을 마련했다.

고객이 종가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이벤트 게시글에 김치가 필요한 사연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종가집은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고, 종가집 김장 10㎏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며, 7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종가집은 세계김치연구소와 함께 김치의 역사와 문화, 위상을 알리기 위한 다큐멘터리 ‘김치 유니버스’를 제작해 주요국에 배포하기도 했다.

대상 종가집 관계자는 “식품으로는 유일한 국가지정 기념일인 ‘김치의 날’을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김치 문화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른쪽부터)최우영 동원F&B 식품부문장과 송종선 동원시스템즈 해외사업부장이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원그룹
(오른쪽부터)최우영 동원F&B 식품부문장과 송종선 동원시스템즈 해외사업부장이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원그룹

동원그룹은 ESG 경영에서 성과를 거뒀다.

계열사 동원F&B(대표 김재옥)와 동원시스템즈(대표 조점근)가 각각 돈육통조림 부문과 기능성 연포장재 부문에서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된 것이다.

동원F&B와 동원시스템즈는 최근 펼쳐진 ‘세계 일류상품 인증’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동원F&B는 햄브랜드 ‘리챔’의 수출 실적으로 이번 인증을 수여받았으며, 돈육통조림 부문에 대한 세계 일류상품 인증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챔은 올해 일본 시장 진출 이후 6개월 만에 누적 90만캔을 판매하고 현지 판매액 36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

동원시스템즈는 펫푸드용 포장재와 장기 보관용 레토르트 파우치의 수출 실적으로 이번 기능성 연포장재 부문 인증을 받았다. 동원시스템즈의 기능성 연포장재는 제품의 장기보관을 위해 여러 겹으로 쌓은 다층 구조의 포장재 필름으로 외부 차단성과 보존성이 우수하다. 동원시스템즈는 이 같은 제품력을 인정받아 펫푸드와 레토르트 분야에서 미국, 캐나다, 필리핀 등 세계 각국에 연간 750억원 규모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세계 일류상품 제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2001년 도입한 평가제도로, 국내 기업이 개발한 우수 제품의 브랜드 인증을 통해 세계적인 위상을 높이고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다.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은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향후 7년 안에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5% 이상을 충족할 것으로 예측되는 품목에 수여된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관련기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37길 7 바로세움케이알 4층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수남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최민이
  • 편집국장 : 정수남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