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따뜻한 ESG 경영…‘연말’까지 이어진다
유통업계, 따뜻한 ESG 경영…‘연말’까지 이어진다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1.11.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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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미라클 하트 기부 캠페인’ 진행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목도리 제작 봉사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유통업계가 연말까지 따뜻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이어간다.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다음달 25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미라클 하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다음달 25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미라클 하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다음달 25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미라클 하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투썸플레이스가 국내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료 1잔 구매 시 기존에 제공되는 리워드 하트와 별개로 기부 전용 하트인 ‘미라클 하트’가 1개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투썸하트 앱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해 어렵지 않게 마음을 전하고 나눌 수 있다.

캠페인 대상 음료는 투썸 겨울 시즌 음료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프라페, 시그니처 뱅쇼, 카라멜 치즈크림 라떼 등 3종이다. 이달 2일 출시 후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잔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미라클 하트는 개수 제한 없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를 구매할 때마다 적립되며, 적립 내역은 로그인 후 미라클 하트 적립 현황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는 10만 미라클 하트 달성ᅠ시ᅠ세이브더칠드런에 결식 위기 아동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후원금액 중 4650만원은 60가구의 아동과 가정의 식사 및 돌봄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350만원은 100명분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후원을 위해 사용된다. ᅠ

bhc치킨은 자사가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북한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에 나섰다. 사진=bhc치킨
bhc치킨은 자사가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북한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에 나섰다. 사진=bhc치킨

bhc치킨은 자사가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북한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 5기 1조는 이달 16일 서울시 중구 일대에서 북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목도리 제작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는 대북 지원 단체인 하나누리에서 2011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목도리, 남북을 잇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 단원들은 털실로 목도리를 만들어 하나누리를 통해 함경북도 내 유치원, 탁아소, 보육원 등에 전달했다.

봉사에 임한 한 단원은 ”겨울이 되면 함경북도 온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 봉사를 마련했다“며 ”북한 아동들 건강에 보탬이 되면서 남북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봉사단의 활동은 추위에 노출된 북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남북한 민간 교류 확대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여건에 처한 분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발족한 해바라기 봉사단은 총 1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 단체로 2개조로 나눠 직접 기획한 봉사에 참여한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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