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가 신제품 눈길 … 용량 늘리고 다양한 맛 추가
식품가 신제품 눈길 … 용량 늘리고 다양한 맛 추가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3.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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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한정판 ‘킹뚜껑’ 인기에 정식 출시 전환
코카콜라, ‘토레타! THE 락토’ 요구르트맛 출시
한국피자헛, ‘립스테이크&쉬림프’ 기간 한정판매
이디야, ‘바닐라 라떼’, ‘쇼콜라 모카’ 컵커피 5종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국내 식품가에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소식에 따르면 팔도, 코카콜라, 피자헛, 이디야 등 식품기업들은 기존 용량을 늘리고 맛을 추가해 제품군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 입맛잡기에 나선다.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한정판으로 선보인 ‘킹뚜껑’을 정식 출시한다.

팔도가 가장 매운 맛을 자랑하는 ‘킹뚜껑’을 정식 출시한다. 사진=팔도
팔도가 가장 매운 맛을 자랑하는 ‘킹뚜껑’을 정식 출시한다. 사진=팔도

팔도가 올해 1월 선보인 킹뚜껑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수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초도물량 150만개가 한 달 만에 완판되며 동일 수량을 추가 생산해 앵콜 판매를 진행했다.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은 SNS로 이어졌다. MZ세대 중심으로 ‘킹뚜껑 매운맛 챌린지’가 유행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영상 중 최다 조회 수는 359만회를 기록했고, 인스타그램 후기도 3000건 이상 올라왔다. 많은 소비자들이 “킹받는 매운맛이지만 중독성이 있어 계속 찾게 된다”며 화끈한 매운맛에 호감을 표현했다.

킹뚜껑의 스코빌 지수는 1만2000SHU다. 현재까지 출시된 국내 컵라면 중 가장 높다. 기존 왕뚜껑보다 약 3배 더 매워졌다. ‘베트남 하늘초’와 ‘청양고추를’ 베이스로 스프량도 3g을 증량해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선사한다.

팔도는 킹뚜껑 정식 출시 전환을 통해 봉지면에 비해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운맛 컵라면’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팔도는 킹뚜껑 정식 출시를 기념해 4월 5일 2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매직특가쇼’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피자헛이 인기메뉴를 반반으로 구성한 립스테이크&쉬림프 피자를 기간한정으로 판매한다. 사진=피자헛
피자헛이 인기메뉴를 반반으로 구성한 립스테이크&쉬림프 피자를 기간한정으로 판매한다. 사진=피자헛

한국피자헛이 갈비맛 스테이크와 케이준 쉬림프를 한 판에 즐길 수 있는 ‘립스테이크&쉬림프’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립스테이크 바이트’와 ‘케이준 더블쉬림프 포켓’을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에 담은 반반 메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갈비맛 스테이크에 치즈, 토마토 토핑이 올라가 풍성한 감칠맛을 선사하는 ‘립스테이크 바이트’와 탱글탱글한 통새우에 케이준 시즈닝과 매콤달콤한 하바네로 칠리소스가 만난 ‘케이준 더블쉬림프 포켓’ 등 두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자헛만의 프리미엄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콘치즈 포켓, 골드바이트 엣지,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피자헛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자사 온라인 회원 대상 30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자헛 온라인 회원에 한해 배달 주문 고객에게는 30%, 방문 포장 고객에게는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카콜라가 ‘토레타! 더락토’ 요구르트맛을 출시했다.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가 ‘토레타! 더락토’ 요구르트맛을 출시했다.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사가 ‘토레타! THE 락토’ 요구르트맛을 출시한다. 2016년 출시한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저칼로리가 특징으로 과채수분과 이온이 포함되어 있어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새롭게 출시한 ‘토레타! THE 락토’는 맛있게 갈증을 해소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공략하고자 기획됐다. 토레타!에 상큼한 요구르트맛을 더해 액티브한 활동 중은 물론 일상 속에서 맛있게 수분 보충할 수 있고 저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의 패키지에는 시원한 하늘빛 물방울에 과채 수분을 나타내는 이미지와 ‘THE 락토’를 추가해 요구르트맛과 시원하고 싱그러운 토레타!의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토레타!’는 자몽‧백포도‧사과‧당근 등 10가지 과채수분과 이온이 포함된 수분보충음료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깔끔한 맛과 저칼로리가 특징이다.

이디야커피가  컵커피 2종을 추가출시해 총 5종으로 확대시켰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컵커피 2종을 추가출시해 총 5종으로 확대시켰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컵커피 ‘바닐라 라떼’와 ‘쇼콜라 모카’ 2종을 추가 출시하며 RTD 컵커피 제품군을 강화했다.

이디야커피는 작년 6월 이디야커피의 대표 메뉴 3종을 한잔에 담은 RTD 컵커피 3종(토피넛 시그니처 라떼/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을 출시하며 컵커피 시장에 진출했다.

이디야커피가 직접 연구, 개발을 통해 선보인 컵커피 3종은 출시 한 달만에 100만 개가 판매되었을 뿐 아니라 출시 9달 만에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디야 컵커피’는 20여년의 노하우가 담긴 최적의 레시피를 더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으며, ‘융드립’ 추출 방식을 사용해 원두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살렸다.

이디야 ‘바닐라 라떼’는 커피 추출액에 천연 바닐라 추출물과 바닐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의 풍미가 특징이다. ‘쇼콜라 모카’는 커피 추출액에 초콜릿이 더해져 묵직한 바디감과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컵커피’ 5종은 300ml 대용량 사이즈로, 전국 편의점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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