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윤현옥 기자] 프로야구 리그가 4월 2일부터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야구 시즌에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국내 야구 경기장으로 몰리면서 가족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스닷컴은 프로야구 직관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가족단위 여행객 대상으로 홈경기장과 가까우면서 아이들과 함께 묵기 좋은 숙소 리스트를 정리해 공개했다. 또 3월 말까지 봄 프로모션을 통해 엄선된 호텔에 한해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호텔월드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이 차량으로 8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온 가족이 야구 경기를 직관하고 편하게 숙소로 돌아올 수 있다. 서울 중심지와 접근성이 우수한 점과 더불어, 롯데월드 및 롯데월드몰이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석촌호수도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롯데 호텔 월드 패밀리 트윈룸과 디럭스 더블룸에서는 호수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부산의 유일한 5성급 호텔이며, 바다가 잘 보이는 바다 조망 객실 발코니를 제공한다. 객실 발코니로 나가 해운대의 선선한 바람과 파도소리를 감상할 수 있어 서울 등지에서 온 투숙객은 물론 비즈니스 고객들도 선호하는 호텔이다. 현대적이고 가족 친화적인 호텔로서 아이들과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야구 경기 관람을 하고 휴식을 즐기기에 최적인 장소이다.

롯데 시티 호텔 대전은 대전 컨벤션센터 맞은편에 위치해 모던한 디자인의 306개의 객실, 아름다운 스카이뷰를 자랑한다. 한밭수목원, 대전시립미술관, 국립중앙과학관까지 도보 20분 거리이며, 아이들과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최적화된 숙소다.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차량으로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야구 경기 관람 후 해당 호텔에서 야경을 즐기며 편안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텔 수성은 수성호수와 대구 도심 전망을 선사한다. 넓은 볼링장, 실내온천수영장, 루프탑에는 온천 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와 민감성 피부를 가진 여행객들이라면 모두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대구 삼성 라이언즈 파크에서 차량 16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므로 경기 관람 후에 숙소로 돌아올 때 편리함을 더한다.

경남 창원의 루이스 부티크 호텔은 바다가 보이는 다양한 특실을 자랑하며,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 시설을 갖췄다. 가족 단위 투숙객들이라면VIP 테라스 룸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외부 테라스에 미니 개인 수영장도 갖추고 있어서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부티크 호텔은 창원 NC 파크에서 차로 22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야구 경기 관람 후에 숙소로 돌아오기 용이하다.

에이치원 호텔은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15분 거리이며, 야구 경기를 본 이후에 걸어서 숙소로 이동할 수 있다. 루프탑 수영장은 아이들 전용 수영장, 온수 노천탕 시설도 있어서 가족 투숙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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