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ESG에 ‘열’…사회가치 실현에 주력
부영그룹, ESG에 ‘열’…사회가치 실현에 주력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04.06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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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 역량 강화…영유아 문제행동 지도 교육
1학년 등로금 전액 지원…창신대 간호학과, 국가고시 100%합격
​​​​​​​고객 혜택 마련, 무주덕유산리조트 봄맞이 판촉 상품 대거 선봬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국내 건설 업체 가운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주력하고 있는 부영그룹이 관련 경영의 결실을 맺었다. 아울러 부영그룹은 ESG 경영에 더 주력하면서 기업 윤리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자사가 재정을 지원하고 있는 경남 창원 창신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모두가 제 62회 간호사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경남 창신대학교가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관내 자리한 대학을 제치고 최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신대 전경.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고 있는 경남 창원 창신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모두가 제 62회 간호사국가고시에 합격했다. 창신대 전경. 사진=부영그룹

창신대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112명이 보건복지부가 최근 시행한 간호사국가고시에 모두 합격해,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원 합격은 창신대학교 간호학과의 체계적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들이 이뤄낸 성과다. 부영그룹이 이 학교 신입생 모두에 2019년부터 1년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등 학생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여기에 힘을 보탰다는 게 현지 업계 풀이다.

창신대 간호학과 졸업생은 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병원, 경희의료원, 부산대학병원, 울산대학병원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창원에 있는 경상대학병원, 창원한마음병원, 창원파티마병원에 취업하는 등 높은 취업률도 학과 경쟁률을 높이고 있다. 실제 창신대 간호학과 입학 경쟁률은 연평균 16대 1 수준이다.

이로 인해 창신교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지난해 상반기 주관한 간호교육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5년 인증을 획득해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창신대 간호학과가 국가고시 전원 합격과 높은 취업률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부영의 지원도 이 같은 쾌거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며 “부영그룹과 연계한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취업을 돕는 등 ‘학생이 오고 싶은 대학,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대학’으로 창신대를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이 전국 65곳의 부영사랑으로 아파트 단지에 있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이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는 교사 71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부영그룹은 내달 29일까지 동영상으로 ‘영유아 문제 행동 지도’를 주제로 이들 교사를 교육한다.

부영그룹이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 714명을 대상으로 내달 29일까지 동영상으로 ‘영유아 문제 행동 지도’를 교육한다. 전남 순천오천 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이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부영
부영그룹이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 714명을 대상으로 내달 29일까지 동영상으로 ‘영유아 문제 행동 지도’를 교육한다. 전남 순천오천 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이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부영

이번 교육은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 교육, 미디어 과대 의존 영유아 지도, 어린이집 놀이 환경과 보육교사의 역할 등에 대한 동영상 강의와 이에 대한 교사의 소감문 제출로 각각 펼쳐진다.

부영그룹은 어린이집 보육의 질 제고를 위해 매년 어린이집 교사 교육을 실시했지만, 2020년 코로나19 대확산으로 동영상과 화상 강의로 교사 교육을 대체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어린이집 지원을 위해 사내에 보육지원팀을 두고,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기숙 고문을 중심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선발 기준을 적용해 어린진 원장을 엄정하게 선발하고 있다”며 “부영그룹은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상담,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사용, 다자녀 입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린이집 지원을 통해 입주민 등과 상생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영그룹 봄을 맞아 고객 혜택을 강화한 행사도 마련했다. 부영그룹이 자사가 운영하는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를 대상으로 ‘봄맞이 休패키지’를 이날 내놓은 것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일상이 감염병 이전으로 빠르게 돌아가고 있어서다.

부영그룹이 자사가 운영하는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를 대상으로 ‘봄맞이 休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부영
부영그룹이 자사가 운영하는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를 대상으로 ‘봄맞이 休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부영

이번 休패키지는 무주덕유산리조트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관광 곤도라와 식사 패키지.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물썰매와 식사 패키지, 곤도라·물썰매·식사까지 포함해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 등 3종으로 이뤄졌다.

고객이 이들 3종을 통해 벚꽃 성지로 이름난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식사와 물썰매 등을 를 즐길 수 있다고 부영그룹은 강조했다. 이번 休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시행 예정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담은 무주덕유산리조트 休패키지로 덕유산의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 대한 새단장을 최근 마쳤다. 이에 따라 무주덕유산리조트 13개동 974실 가운데 8개 동 601실이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상춘객을 맞는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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