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5위의 완성차 기업일 정도로, 국내 자동차 제작 기술이 세계적 수준이다.
현대기아자동차를 뒷받침하는 금호타이어와 한국타이어 역시 세계 유수의 타이어 업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현재 양사는 슈퍼카 포르쉐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에 유수의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양사는 타이어가 승패를 가름하는 포뮬러(F)1 등 레이싱 머신에도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 주말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서울시립승화원에서 잡았다.






이들 타이어는 초고성능 타이어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충족하고, 승차감이 탁월하며, 주행 소음이 작아 최고급 차량에 주로 실린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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