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이점에 바다 조망 가능
7월중 용강동에 주택 전시관 개관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DL이앤씨가 경남 사천시 동금동 151-5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을 7월중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총 677가구다. 지역 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타입별로는 84㎡A 134가구, 84㎡B 134가구, 84㎡C 44가구, 84㎡D 91가구, 112㎡A 89가구, 112㎡B 136가구, 124㎡ 45가구, 138㎡A 1가구, 138㎡B 1가구, 138㎡C 1가구, 138㎡D 1가구 등이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비규제지역 경남 사천시에 들어서는 첫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다. 사천시에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일로와 삼상로, 중앙로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사천시 전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요지다. 인근에 6개 버스정류장, 삼천포 터미널이 있고, 사천시외버스터미널과 사천공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광역 교통망 이용도 쉽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서부경남 권역의 최고층이자 사천시 최초의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뛰어나고 세대 내 바다 조망이 가능해(일부 세대 제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사천시 일대에 예정된 항공우주청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고 비규제지역에서 공급되는 신규 단지인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의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사천시 용강동 768번지 일원에 7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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