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 항공안전데이터 관련 협력 이어져
UAM· 항공안전데이터 관련 협력 이어져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8.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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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티맵모빌리티-한국교통연구원, UAM 협력 세미나
항공안전기술원-시스템안전학회, 항공안전데이터 MOU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UAM 상용화 위한 협력세미나, 항공안전 데이터 상호교류를 위한 MOU 등 항공운항과 관련한 연구와 협력이 이어지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과 AI와 빅데이터 기반 UAM 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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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와 한국교통연구원이 'UAM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SKT

11일 오전 세종시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유영상 SKT CEO와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SKT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올해 초 UAM 산업 선도를 위해 양측 대표가 주관하는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 뒤 UAM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또 ‘K-UAM 드림팀 컨소시엄’(SKT 컨소시엄) 차원의 활동을 통해 2025년 관광·공공 서비스 노선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적 협업도 지속하고 있다.

SKT와 한국교통연구원은 UAM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사업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만큼 데이터의 정합성, 분석 기술 측면에서 전문성 있는 연구를 통해 상용화의 토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유영상 SKT CEO는 “AI, 빅데이터 등 SKT의 ICT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 UAM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확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항공안전기술원과 한국시스템안전학회가 ‘항공안전데이터 상호교류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항공안전기술원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 KIAST)이 최근 한국시스템안전학회(윤완철 학회장, KSSS)와 ‘항공안전데이터 상호교류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를 법정 위탁·운영하고 있는 항공안전기술원과 한국시스템안전학회 간의 항공안전데이터 공유와 활용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이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항공안전데이터 공유·분석·활용에 대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등을 상호교류·협력하기로 했다.

항공안전기술원은 국토교통부에서 항공안전데이터 분석 업무를 위탁받아 작년 5월에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를 정식 개소했다. 정부 기관, 항공사, 관제 기관, 공항공사가 개별적으로 관리한 데이터를 범국가적 차원에서 수집·통합·분석함으로써 개별 분석만으로는 식별하지 못하는 안전 취약점을 진단해 항공안전 경향성 등 각종 안전 정보를 생산, 정부와 업계 이해 관계자들이 선제적인 안전 조치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은 “한국시스템안전학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항공안전데이터의 심층적 연계·분석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 협업 및 다른 분야와의 안전 협력 확대 등이 기대된다”며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가 추진 중인 민·관·연 안전데이터 협업을 앞으로 더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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