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만1천874명, 전일比 약 2만명 ↓
신규확진 5만1천874명, 전일比 약 2만명 ↓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2.09.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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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60명ㆍ위중증 516명, 다시 500명대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추석 연휴 이후 반등했던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감소세로 돌아서며 15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명대로 내려왔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1874명 늘어 누적 2431만6302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7만1471명보다 1만9597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유행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7일 신규 확진자 수는 8만8000명대를 기록했다. 27일 서울 서초구청 PCR검사소. 사진=김성미 기자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감소세로 돌아서며 15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명대로 내려왔다. 서울 서초구청 PCR검사소. 사진=김성미 기자

15일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48명으로 전날(352명)보다 4명 적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5만1526명이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 1만3857명, 서울 9225명, 인천 3127명, 경남 3118명, 경북 3032명, 대구 2955명, 부산 2501명, 충남 2135명, 전북 1903명, 강원 1782명, 충북 1728명, 전남 1686명, 대전 1604명, 광주 1472명, 울산 937명, 세종 436명, 제주 350명, 검역 26명이다.

1주 전이자 추석 연휴 첫날인 이다라 8일(6만9399명)과 비교하면 1만7525명 적다. 2주 전인 지난 2일(8만9558명)보다는 3만7684명 줄었다.

목요일 확진 기준으로 7월 14일(3만8천857명) 이후 9주 만에 가장 적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추석 연휴(9∼12일) 진단 검사 수 감소로 함께 줄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연휴 후 진단 검사 수 증가로 14일 10만명 가까이로 치솟았다가 전날부터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정부는 추석 연휴 후 신규 확진자 수가 어느 정도 증가할 가능성이 있겠지만, 전체적인 유행 감소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15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516명으로 전날(491명)보다 25명 증가했다. 전날 1주일 만에 400명대로 내려왔던 위중증 환자 수는 다시 500명대로 올라왔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60명으로 직전일(72명)보다 12명 줄었다.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31명(51.7%)이고, 70대 16명, 60대 11명, 50대 1명, 3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7천725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29.0%(1846개 중 536개 사용), 준중증 36.6%, 중등증 23.6%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2만6271명으로 전날(32만1819명)보다 4452명 늘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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