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 家] WM 체질 개선 나선 신투의 3가지 방향 外
[오늘의 금융 家] WM 체질 개선 나선 신투의 3가지 방향 外
  • 여지훈 기자
  • 승인 2023.02.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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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 체질 개선 나선 신한투자증권의 세 가지 방향
NH투자·KB증권 “삼일절에도 해외주식 거래 가능”
농협, 삼일절 맞아 독립유공가족에 감사의 마음 전해
신한투자증권이 ‘격이 다른, 고객중심의 WM하우스’로 도약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3월 1일자로 단행한다. 사진=신한투자증권<br>
로고=신한투자증권

[이지경제=여지훈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격이 다른, 고객중심의 WM하우스’로 도약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내달 1일자로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자산관리 비즈니스 체질 개선을 목표로 고객중심, 영업중심, 효율중심 3가지 큰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우선 자산관리부문을 신설하고 자산관리(WM) 관련 3개 그룹(자산관리영업그룹·IPS그룹·디지털그룹)을 부문 아래 통합해 조직간 연계를 강화한다.

자산관리부문에 편제된 그룹들은 고객 중심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전략을 세우고 비즈니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고객관리 체계를 세분화하고, 고객별 맞춤 상품, 서비스를 명확히 연결해서 경쟁력 있는 고객 관리 및 조직 운영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영업중심, 효율중심 관점에서 영업부문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관리부문의 지원 역할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전략기획그룹에 전략자산관리부를 신설해 전략적 투자자산 등의 관리를 일원화했다. 또 심사부를 기업금융심사부와 대체투자·상품심사부로 확장해 심사기능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영업부서의 의사결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종합자산관리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고객중심으로 조직과 기능을 잘 연결하는 것에 있다”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자본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이 오는 삼일절에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해외주식 주문데스크를 운영한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다가오는 삼일절에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해외주식 주문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주식 거래고객이 불편함 없이 온라인매체(MTS·HTS)나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방침이다.

해외주식 주문데스크는 미국주식 주간거래시간인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운영된다. 지난 8일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도입한 NH투자증권은 국내에서 24시간 미국주식 주문이 가능한 유일한 증권사다. 이외에도 NH투자증권을 통해 국내 휴일에 거래가 가능한 국가로는 중국, 홍콩, 유럽 등이 있으며 투자자는 거래 전 각국 휴장일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업계 최초로 미국주식 24시간 매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주간거래(10:00~18:00) 서비스를 시작으로 프리마켓(18:00~23:30), 정규장(23:30~06:00), 애프터마켓(06:00~10:00) 총 24시간 거래시간을 제공한다.

또 나스닥과 협업해 모든 미국 주식의 시세를 20호가로 제공하며, 국내 주식과 동일한 호가 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미국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국가별 연속매매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 외화 미수거래가 가능한 차등증거금 서비스 등 고객 거래 편의를 위한 여러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로고=KB증권

KB증권도 삼일절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한다.

KB증권 이용 고객은 삼일절 휴일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H-able(HTS), M-able(MTS), 전화 주문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으며, 24시간 데스크를 통해 해외주식 관련 업무처리도 가능하다.

특히 KB증권의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외환시장이 열리지 않아 환전이 불가능한 휴일에도 해외주식 매매 시에는 환전수수료 없이 원화 입금만으로 5개국(미국·중국·홍콩·일본·베트남) 주식을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휴일에도 KB증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해외주식 거래에 불편함이 없도록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협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김영훈 상호금융기획부장(왼쪽 첫번째)이 서울지방보훈청을 찾아 독립유공가족을 위한 홍삼 선물세트를 전달한 후 서울지방보훈청 나치만 청장(오른쪽 두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훈 상호금융기획부장과 농협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오른쪽 두 번째)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사진=농협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가 지난 27일 서울지방보훈청을 찾아 독립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전달할 홍삼 선물세트 300상자를 기부했다. 삼일절을 며칠 앞두고 독립의 의미를 기리는 동시에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 

이날 조소행 대표는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도 순국선열들의 3·1정신을 본받아 식량안보를 지키는 든든한 국민경제의 동반자이자 안전한 서민금융의 파수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역시 “독립유공자 후손과 함께하는 농협의 따뜻한 동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청도 보훈가족에 빈틈없는 예우와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농협은 다양한 호국보훈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23회 ‘보훈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지난 22일 정전 70주년 기념사업 협력을 위해 국가보훈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여지훈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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