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향해 문 활짝 연 LG전자 베스트샵
고객 향해 문 활짝 연 LG전자 베스트샵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3.03.10 11: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콘서트홀로, IT 교실로, 사진 스튜디오로 ‘변신’…매장별 고객 맞춤형 ‘F.U.N 경험’ 제공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LG전자는 가전제품 전문 판매 매장인 LG전자 베스트샵이 넓고 쾌적한 매장 공간을 활용해 해당 지역의 고객 특성에 맞는 ‘펀(F.U.N)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10일 소개했다.

‘F.U.N’ 이란 First(최고의), Unique(차별화된), New(세상에 없던)의 머릿글자를 합친 말이다. 엔데믹(풍토병이 된 감염병)으로 늘어난 매장 방문 고객에게 특별한 맞춤형 고객경험을 선사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LG전자 베스트샵 울산본점은 고객들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교향악단과 연계해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 베스트샵 울산본점은 고객들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교향악단과 연계해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를 위해 LG전자 베스트샵은 최근 전국 매장을 지역별로 세분화하고 각 지역 고객에게 필요한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기기 강좌 ▲아이와 함께하는 음악회 ▲장소 대여 서비스 등을 시작했다. 

LG전자 베스트샵 공주점(충남)은 어르신들을 위해 최신 전자기기와 스마트 TV 플랫폼 ‘webOS’,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 등의 사용법 강좌를 수시로 열고 있다.

디지털 기기 조작이 익숙지 않은 시니어 고객들이 전자기기와 친숙해지고 다양한 편의 기능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강좌를 구성했다. DSLR 카메라로 장수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다운받아 파일로 전송하는 ‘장수 사진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음악회도 인기다. 울산, 부산 등 영남지역 LG전자 베스트샵 지점에서는 지역 교향악단이나 음악 학원과 연계해 누구나 쉽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수시로 공연을 열고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중랑점은 커뮤니티 공간이 필요한 지역 고객들을 위해 ‘무료 공간 대여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  

전국의 LG전자 베스트샵 66개 지점에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포토존은 예비 신혼부부들의 기분전환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달 말까지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이벤트 경품도 받을 수 있다.

LG전자 베스트샵을 운영하는 하이프라자는 앞으로 지점마다 진행하는 행사들 가운데 고객 반응이 좋았던 사례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내원 하이프라자 대표는 “LG전자 베스트샵은 앞으로 지역 공동체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 언제든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지역 특성과 연령을 고려한 고객 세분화를 통해 고객별 빼어난 맞춤형 고객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