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향, 6일만에 600명 아래로…코로나19 신규확진 27일 501명
주말 영향, 6일만에 600명 아래로…코로나19 신규확진 27일 501명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06.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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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 15만5천572명·사망 2천15명…거리두기 2.5단계 범위, 日평균 581명 확진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국내 코로나19 27일 확진자가 6일 만에 6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주말 영향이지만, 하루 평균 500명에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신규 확진자가 501명 발생해 누적 15만5572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22일(394명) 이후 6일 만에 6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에 있는 강남구선별검사소의 일요일 모습. 문이 닫혔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에 있는 강남구선별검사소의 일요일 모습. 문이 닫혔다. 사진=정수남 기자

평일대비 검사 건수가 대폭 감소하는 주말 영향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국내발생이 472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9명, 경기 157명, 인천 30명, 부산 37명, 강원 16명, 경남 10명, 대전·울산 각각 7명, 광주·충남 각각 6명, 대구·충북 각각 5명, 전북·전남·제주 각각 2명, 경북 1명 등이다.

다만, 22일부터 일주일간 일병 신규 확진자는 394명, 645명, 610명, 634명, 668명, 614명, 501명 등 하루 평균 581명이 발생해 거리두기 2.5단계(400∼500명) 범위를 웃돌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더 올려야 한다는 게 방역업계 지적이다.

전파력이 더 강력한 인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도 지속해서 늘고, 내달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을 감안할 경우 이 같은 주장이 더 힘을 받고 있다.

이날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면서 누적 201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0%다.

서울 중구선별검사소의 평일 모습.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 중구선별검사소의 평일 모습. 사진=정수남 기자

위중증 환자는 141명으로, 전날(147명)보다 6명이 감소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만2251건으로, 직전일 1만3162건보다 911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4.09%(1만2251명 중 501명)로, 직전일 4.66%(1만3162명 중 614명)보다 떨어졌했다. 누적 양성률은 1.48%(1052만929명 중 15만5572명)다.

한편, 이날 백신 1차 접종은 6명이 받아, 누적 1529만302명이다. 이는 인구대비 29.8% 수준이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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