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이승렬 기자] 유통 업계에서는 쿠팡, 건설 업계에서는 부영그룹이 국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ESG 경영을 사진으로 10일 살폈다.
부영그룹, 고려대의료원에 의학발전기금 2억원 또 쾌척
부영그룹은 2000년 초부터 고려대에 법학전문대학원 도서구입지원비와 장학금, 우정간호학관과 우정정보통신관 신축 기증, 지도자프로그램 운영기금 등 현재까지 200억원 이상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부영그룹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순천대 등에 교육시설을 지어주고 학술, 재난구호, 성금 기탁, 군부대 지원, 태권도 봉사 등 소외된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부영그룹의 그동안 기부액은 8800억원이 넘는다. 이는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매출액 대비 1위 수준이다.
쿠팡 양산물류센터, 제59 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서 경남도지사 표창받아
쿠팡 양산물류센터는 센터 내 소방설비를 지속해 개선하고 직원을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교육을 펼치는 등 모범적인 방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미 기자, 이승렬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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