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에 ‘손짓’…티웨이, 할인항공·에어서울, 도심 라운지
여행객에 ‘손짓’…티웨이, 할인항공·에어서울, 도심 라운지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1.11.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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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반값’으로 떠나는 부산행 할인행사
​​​​​​​에어서울, 광화문에 ‘에어서울 커피빈 라운지’ 개장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코로나19로 침체를 겪었던 항공업계가 항공 수요 회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부산행 반값 항공권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에어서울은 서울 도심에 라운지를 열고 여행 갈증을 겪고 있는 여행객에 손짓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이 김포-부산 노선을 최대 5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김포-부산 노선을 최대 5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김포-부산 노선을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 국내 수요 회복에 나서고 있다. 

이달 17~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부산행’ 행사는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부산 여행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티웨이항공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 평일(월~목)에 탑승하는 김포-부산 노선 항공권 예약 시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매일 0시부터 선착순 제공한다.

김포 출발, 부산 도착의 여정이 포함된 편도 또는 왕복 항공권 5만원 이상 결제 시 2만5000원 할인,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5000원 할인 등 최대 50%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할인 쿠폰이 적용되는 탑승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은 김포-부산 노선을 평일 매일 8회, 주말 매일 10회 왕복 운항한다. 다양한 시간대를 통해 당일치기 부산 여행 일정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티웨이항공은 탑승객 대상으로 여행에 꼭 필요한 숙박과 교통을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제휴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여기어때’ 앱에서 모든 숙소 예약 시 12% 할인, 부산에서 ‘쏘카’ 2일 이상 대여 시 1일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이 커피빈코리아와 손잡고 ‘커피&여행’ 행사를 전개한다. 에어서울이 커피빈 광화문점에 꾸민 ‘에어서울 커피빈 라운지’를 찾은 고객들이 기내식을 맛보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커피빈코리아와 손잡고 ‘커피&여행’ 행사를 전개한다. 에어서울이 커피빈 광화문점에 꾸민 ‘에어서울 커피빈 라운지’를 찾은 고객들이 기내식을 맛보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커피빈코리아와 손잡고 ‘커피&여행’ 행사를 전개, 국내 소비자들의 여행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있다.

이번 행사로 에어서울은 커피빈 광화문점의 일부를 에어서울 비행기 콘셉트로 기내 모습을 카페 형식으로 재현한 ‘에어서울 커피빈 라운지’를 16일 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어서울 커피빈 라운지’에는 실제 기내에서 사용하는 비행기 좌석을 그대로 옮겨 놓았으며, 이곳에서 에어서울 취항지 영상을 감상하거나 여행지 책자 등을 보며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커피빈 광화문점에서 식음료를 구매한 사람은 누구나 이곳에 자유롭게 앉아서 커피와 여행 정보를 즐길 수 있다.

커피빈 광화문점에서는 에어서울 기내식 메뉴도 출시된다. 

기내식 메뉴는 총 3가지로, 커피빈 광화문점은 에어서울이 실제 기내에서 사용하는 트레이와 캐서롤, 커틀러리 세트 등을 그대로 활용해 판매·서비스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이 공간을 활용해 커피빈코리아와 정기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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