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메세나로…쿠팡은 일자리로 ‘ESG’ 구현
효성은 메세나로…쿠팡은 일자리로 ‘ESG’ 구현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1.12.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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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장애예술가와 아름다운동행…올해작가로 청각장애인 홍세진씨 선정 포상
쿠, 지역 청년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 앞장…군산대 산학협력 업무 협약 체결
효성과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2021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에 홍세진 작가를 선정했다. 서울문화재단 (왼쪽부터)이창기 대표이사와 홍세진 작가, 효성 최형식 상무가 시상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효성
효성과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2021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에 홍세진 작가를 선정했다. 서울문화재단 (왼쪽부터)이창기 대표이사와 홍세진 작가, 효성 최형식 상무가 시상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효성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효성이 메세나(문화예술 옹호) 활동으로, 쿠팡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열심이다.

효성이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와 ‘2021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에 홍세진 작가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의 작가는 서울문화재단이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가운데 탁월한 작품성을 선보인 예술가 1인을 공모로 선정하고, 수상자에게 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얼해 수상자 홍세진 작가의 회화 작품은 공간, 사물 등 인공물의 선, 도형 등 추상 요소를 가시화해 ‘온전성에서 비켜서 있는 낯섦’을 표현하고 있다.

효성은 2018년부터 장애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장애인 예술가가 작품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세진 작가의 작품 ‘크고 작은 선’. 사진=서울문화재단
홍세진 작가의 작품 ‘크고 작은 선’. 사진=서울문화재단

효성은 서울문화재단의 장애예술인 창작 집단인 잠실창작스튜디오와 손잡고, 입주작가 지원프로그램인 ‘굿모닝 스튜디오’에 연간 1억원을 후원하고 있다.

효성 최형식 상무는 “서울남부보훈지청을 최근 방문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125가구에 침구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효성이 이달초 국가보훈처에서 받은 보훈문화상 시상금 1000만원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ESG 뢀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쿠팡과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지역 청년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상생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쿠팡과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군산대학교와 물류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최근 맺었다.

앞으로 쿠팡,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군산대는 미래 물류 혁신을 선도할 지역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을 물류전문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쿠팡과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군산대학교와 물류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최근 맺었다. 사진=쿠팡
쿠팡과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군산대학교와 물류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최근 맺었다. 사진=쿠팡

아울러 군산대는 청년 물류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을, 쿠팡 등은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재원 등을 펼칠 예정이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선발된 청년 인재가 다양한 경험을 갖출 수 있도록 특강, 세미나, 현장실습 등 물류 관련 교육 등도 지원한다.

박익형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물류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 향후 지속적 투자를 통해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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