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유플, 지원 마케팅에 주력
KT·LG유플, 지원 마케팅에 주력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2.06.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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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누리호 성공 발사 위해 안정적 통신 지원 나서
1차 발사 시보다 전송구간 안정성·품질 크게높여
​​​​​​​L, 장기 고객 1만명에 사은품 대거 제공…5년이상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와 LG오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지원 마케팅에 나선다.

KT가 15일 진행 예정이 누리호(KSLV-II)의 2차 발사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에 안정적인 통신회선과 방송회선을 지원하고 주요 전송시설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KT 직원이 누리호 발사 순간을 세계로 중계하기 위해 방송회선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KT
KT 직원이 누리호 발사 순간을 세계로 중계하기 위해 방송회선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KT

누리호는 최근 12년 동안 우리 기술로만 제작한 한국형 발사체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는 성공적인 우주 발사체 발사를 위해 KT 통신회선을 임차해 운용하고 있으며, 센터는 통신회선을 통해 누리호의 발사와 발사체에 대한 비행위치, 비행상태에 대한 자료 수신이 가능하다.

누리호 발사 통신망 운용을 전담하는 KT는 지난해 1차 발사 당시보다 통신망 전송구간의 안정성과 품질을 강화했다.

KT는 발사 당일 추적회선의 안정화를 위해 전송장비를 신형으로 교체했으며, 일부 단일 전송구간에 대해 이원화를 완료했다. KT는 주요 전송시설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고, 발사 당일 긴급상황 대처를 위해 전담 요원도 주요 전송시설에 배치한다.

KT는 누리호가 발사 순간을 세계로 중계하기 위해 방송장비를 구축하고, 방송회선 구성도 지원한다.

지정용 KT 전무는 “100% 우리 기술로 만든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KT는 안정적인 통신 지원뿐 아니라 인공지능, 디지코(디지털플랫폼기업)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우주산업의 대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자사의 당기 고객에게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한정판으로 제작한 4만8000원 상당의 커피·머그컵 꾸러미를 고객 1만명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2030 세대 고객이 카페, 홈 카페 등 커피를 즐기는 문화에 관심이 높은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LG유플러스가 자사의 장기 고객 1만명에게 4만8000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자사의 장기 고객 1만명에게 4만8000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제작한 커피·머그컵 꾸러미는 머그컵 2종과 원두 2종을 사용한 티백 커피, 드립백 커피 2종으로 이뤄졌다.

이번 선물은 LG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를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사용한 고객 3000명, 가장 많은 가족 구성원과 결합한 고객 3000명과 추첨을 통해 선발한 4000명에게 제공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U+사이트 내 행사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 결과는 29일 알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원기 고객유지전략담당은 “LG유플러스를 오랜 기간 사용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8월에도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장기 고객 등급을 세분화해 다양한 혜택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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