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지난해 선보인 신메뉴 ‘블랙시크릿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00만마리 돌파하며 교촌의 4번째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13일 교촌치킨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된 블랙시크릿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00만마리 돌파를 기록했다. ‘블랙시크릿 시리즈’는 ‘블랙시크릿오리지날’, ‘블랙시크릿콤보’, ‘블랙시크릿순살’ 3종이다.
블랙시크릿은 간장, 레드, 허니 교촌의 3대 시그니처 메뉴의 맛을 모두 살려 새로운 풍미가 특징인 메뉴다. ‘블랙시크릿콤보’는 블랙시크릿을 콤보 메뉴로도 출시해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이 반영됐다. 해당 메뉴는 교촌을 대표하는 제품이자, 고객들에게 인기 높은 다리와 날개로만 구성된 메뉴로, 허니콤보에 이어 교촌치킨이 12년만에 선보인 콤보 메뉴다.
‘블랙시크릿콤보’ 메뉴 외에 고객들이 다양하게 블랙시크릿을 즐길 수 있도록 ‘레블반반오리지날(레드+블랙시크릿)’, ‘블랙시크릿순살S(반마리)’ 메뉴도 함께 선보였다.
교촌은 블랙시크릿 시리즈 100만마리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 가맹점에서 블랙시크릿 시리즈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바닐라 블랙'을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다.
이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함께 목도리, 양말, 장갑으로 구성된 협업 패키지 박스를 경품으로 마련했다. 교촌치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블랙시크릿 주문을 인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블랙시크릿은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맛으로 출시 직후부터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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