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지난해 매출액 42조4천억원, 영업익 3조4천억원
S-OIL, 지난해 매출액 42조4천억원, 영업익 3조4천억원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3.02.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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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판매단가 상승에 연간매출액 55% 상승
영업이익 전년대비 59%↑, 순이익 2.1조원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에스-오일이 2022년 연간 매출액 42조4460억원, 연간 영업이익 3조4081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S-OIL이 샤힌 프로젝트 투자를 최종결정하고 17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등 건설업체와 프로젝트 건설을 본격화했다. 사진-에스오일
에스-오일이 작년 샤힌 프로젝트 투자를 최종결정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진-에스오일

2022년 연간 매출액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제품 판매단가 상승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54.6%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정제 설비 부족 및 지정학적 공급 차질 속에서 석유수요 회복에 따른 높은 국제 정제마진과 윤활부문의 수익 개선 및 효율적인 시설 운영에 힘입어 전년 대비 59.2% 상승한 3조4081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 별로는 정유부문은 2조3465억원, 윤활부문은 1조 110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반면 석유화학부문은 489억원 적자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2조1068억원을 달성했다.

2022년 순이익은 회사의 지속성장과 한국의 에너지 전환 지원을 위해 추진중인 9조원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와 주주들에 대한 배당 및 재무건전성 강화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에스오일은 올해 정유부문은 아시아 정제마진은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성장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정제설비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2022년 이전의 과거 사이클 대비 향상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연합의 러시아산 정유제품 금수 조치, 리오프닝으로 인한 중국 내수 수요와 글로벌 항공유 수요 회복 등은 연중 정제마진 추가 지지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석유화학과 윤활기유 부문도 중국내 경기회복 속도와 제품수요회복에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추가개선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주요 기관들의 글로벌 석유 수요 성장 전망에 따르면, 중국 내수 및 글로벌 항공유 수요를 중심으로 글로벌 석유 수요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중이다. 리오프닝 수요 회복으로 인해 글로벌 석유수요는 2024년까지 팬데믹 이전 평년을 웃도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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