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 163개사 참가, 5개홀 5만3541㎡ 규모
[이지경제=최준 기자] 31일 개막한 서울모빌리티쇼가 2일째를 맞았다.
이 전시회는 국내를 비롯한 12개국 163개사가 참가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지경제>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개막 첫날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다양한 포르쉐 모델이 전시돼 있다.
포르쉐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수입차 중 하나다. 많은 이들의 드림카로 꼽히는 차량이기도 하다.

행사에 방문한 관람객이 BMW 스포츠카 컨버터블 모델 Z4에 탑승해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한 관람객은 "평소 타보고 싶었던 모델을 보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했다"면서 "원하던 차량을 직접 눈으로 보니 디자인이 정말 예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관람객이 메르세데스-벤츠 G바겐 AMG 모델에 탑승하고 있다. 국내 SUV 차량 선호도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실내를 살펴 본 관람객은 "SUV 차량 중에서도 특히 오프로드를 좋아한다"면서 "이 모델은 남자라면 한 번 쯤은 타보고 싶은 드림카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이를 둔 관람객이 현대자동차 캐스퍼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캐스퍼는 소형SUV로 2021년 9월 출시했다. 소형임에도 뒷 공간을 활용한 캠핑이 가능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모빌리티쇼는 4월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5개홀 5만3541㎡ 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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