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발휘 발효녹용 녹용보감 젤리스틱’... 발효녹용 제품군 확대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유통업계가 면역력 강화를 돕는 한방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KGC인삼공사 동인비는 피부장벽의 핵심 요소를 케어하고 탄탄한 밀도피부로 가꿔주는 집중 피부장벽 안티에이징 앰플, ‘자생 원액캡슐 앰플’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자생 원액캡슐 앰플’은 홍삼오일을 마이크로 에너지 캡슐화하는 신기술이 적용된 제형으로 탁월한 흡수력을 바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며 피부장벽을 개선한다.
‘자생 원액캡슐 앰플’은 ‘미래 노화’ 개선이 확인된 제품이다.
미래 노화란 깊은 주름처럼 노화 현상으로 발전될 수 있는 얕은 주름과 징후들을 가리킨다. ‘자생 원액캡슐 앰플’은 임상시험을 통해 주름 및 탄력 개선 효과를 보여 미래 노화 케어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입증했다.
또한 정관장 홍삼의 유효 성분으로 개발한 ‘레드진세닉 5 코어’ 콤플렉스가 피부장벽의 5가지 영향 인자 ▲ 피부 근본 환경 개선 ▲ 피부 탄력 ▲ 피부 밀도 ▲ 피부 보습 ▲ 피부 광채를 케어하여 노화의 원인이 되는 외부자극과 각종 피부 유해요인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밀도피부를 완성하는데 기여한다.
리필 교체가 용이한 친환경 패키지 ‘그린 스마트 패키지’를 적용해 가치소비 트렌드에도 부합한다.
hy는 ‘발휘 발효녹용 녹용보감 젤리스틱’을 출시한다.
녹용보감은 ‘발휘 발효녹용 녹용천고’, ‘발휘 발효녹용 녹용천 듀얼진’을 잇는 세 번째 녹용 제품이다.
주원료 ‘발효녹용’은 hy가 자체 개발한 천연물 소재다. 뉴질랜드산 녹용을 유산균으로 발효해 만든다. 이를 통해 유효성분인 시알산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B2B거래를 통해 외부에 판매하며 기능성과 가성비를 인정받았다. 발효녹용 외에 타우린, 비오틴 등도 함께 담았다.
신제품은 젤리형 녹용제품이다. 오렌지추출액으로 상큼한 맛을 냈다. 때문에 녹용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나 수험생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학교, 학원, 카페 등 어디서나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hy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정의달을 맞아 5월31일까지 ‘프레딧 건강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을 포함한 모든 건강식품에 대해 최대 47% 할인과 선물하기 추가적립, 댓글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주문 시 상품은 무료로 배송한다.
최영택 hy 건강식품CM팀장은 “‘발휘 녹용보감 젤리스틱’은 원료 관리부터 제품 제조까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품질제일주의 원칙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