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지수, 1월 27일 이후 최저
[마감시황] 코스피지수, 1월 27일 이후 최저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3.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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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 인상에 中코로나19 대확산 탓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1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4.12포인트(0.91%) 내린 2621.53에 마감했다. 이는 지1월 27일 2614.4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4.12포인트(0.91%) 내린 2621.53에 마감했다. 사진=뉴시스

지수는 전일대비 15.34포인트(0.58%) 내린 2630.31을에 시작해 하락하다 2615.08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6772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6065억원, 기관은 383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2.1%를 돌파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긴축에 대한 위기감이 국내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했다.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급증하면서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미국 FOMC를 앞두고 긴축 부담이 확대됐다. 중국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별 추가 봉쇄 조치에 대한 우려도 작용했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삼성전자가 1%, SK하이닉스가 3.02%, 현대차가 0.91%, 삼성SDI가 0.81%, LG화학이 3.94%, LG에너지솔루션 1.1%  대부분이 하락했다.

원전 정책 수혜주로 주목받은 두산중공업도 4.5% 하락했으며 HMMl이 7.83%, 하이브 4.21%, SK바이오사이언스 7.48% 각각 떨어졌다.

반면, 금리 급등의 영향을 받아 금융주는 강세를 보였다. 카카오뱅크 5.42%, KB금융 1.61%, 신한지주 0.66%, 하나금융지주 2.26%, 우리금융지주 1.4%, 메리츠금융지주 7.4% 등으로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4.01%, 은행 3.82%, 금융업 0.45%, 의약품 0.46% 등이 상승했고. 이외 업종은 하락했다.

기계가 3.23%, 운수창고가 2.88% 하락하는 등 낙푹이 컸고 건설업도 2.54%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11포인트(0.24%) 하락한 870.33에서 시작해 전날보다 1.22포인트(0.14%) 내린 871.22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357억원, 기관이 258억원을 각각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65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29%, 펄어비스가 3.57%, 셀트리온제약이 2.32%, 위메이드 3.78% 등으로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9조4123억원이으며,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7조6944억원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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