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뷰티브랜드 역대급 혜택 ‘메가뷰티쇼’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봄나들이를 위해 유통업계가 패션·화장품 할인 기획전을 연다.
11번가는 이랜드리테일과 협업해 ‘명품 럭셔리갤러리 위크’ 기획전을 이달 10일까지 개최한다.
이 기획전에서는 구찌와 프라다, 생로랑, 아미, 메종키츠네 등 인기 브랜드 명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14년 간 해외 명품 편집숍을 통해 브랜드 명품을 직수입하며 제휴사를 통한 정품 감정과 오프라인 A/S 서비스 등으로 구매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왔다.
현재 NC백화점 프리미엄 명품 편집숍 럭셔리갤러리를 통해 100여개 이상 브랜드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구찌와 프라다,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아미, 메종키츠네, 헬렌카민스키 등 인기 브랜드별로 지갑, 백, 카디건, 선캡 등 250여개 상품을 마련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기획전 상품들을 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7% 할인 쿠폰(최대 10만원)과 중복해 사용 가능한 삼성, KB국민, NH농협 등 5개 카드사 7% 할인쿠폰(최대 10만원)도 추가 발급한다.
행사기간동안 구찌 GG 마몽 코인 지갑과 라다 듀엣 리나일론 버킷백, 로랑 케이트 모노그램 테슬 숄더백 등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를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자체 빅데이터로 선정한 인기 화장품 브랜드를 모아 최대 혜택을 선사하는 ‘메가뷰티쇼’를 이달 24일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AHC와 닥터지, 머지, 참존, 다슈, 닥터자르트 등 뷰티 데이터랩이 선정한 쿠팡 고객에게 사랑 받는 최애 화장품 탑 6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이들 모두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 받은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행사기간 동안 쿠팡 단독 혜택과 함께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AHC 아이크림, 닥터지 브라이트닝 필링젤, 머지 퍼스트펜 아이라이너, 참존 마유 2종 세트, 다슈 플리프 시카패드, 닥터자르트 BB크림 등 브랜드별 베스트 상품을 한데 모아 1+1 세트로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 상품은 매주 다르게 구성된다.
기간 한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1+1 세트 구성에 더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