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 일상에서 함께 입는 패션 눈길
일터에서 일상에서 함께 입는 패션 눈길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4.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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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9일간 ‘패션레저 빅세일’
오이쇼, 일과 여가의 조화 ‘워킹레저’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회사에서 가정에서 구분없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패션스타일이 늘어나는 있다. 이 가운데 G마켓과 옥션이 패션레저 브랜드들과 함께 빅세일을 진행하며, 오이쇼는 출근길 패션으로도 손색없는 '워킹레저'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이 9000여 패션 셀러들과 함께하는 빅세일을 진행한다. 사진=G마켓
G마켓과 옥션이 9000여 패션 셀러들과 함께하는 빅세일을 진행한다. 사진=G마켓

G마켓과 옥션이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패션·레저 빅세일’을 진행한다.

올해 야외 활동이나 봄 나들이, 레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짐에 따라 참여 브랜드와 혜택의 규모도 대폭 키웠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는 9000명을 훌쩍 넘는 셀러가 참여해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레저용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열린 패션뷰티, 스포츠레저 빅세일의 참여 셀러 수를 합친 것보다 2배가 넘는 수준이다.

전용 쿠폰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최대 20만원 할인 가능한 10% 쿠폰과 최대 1만원, 4만원 할인 가능한 15% 쿠폰을 사이트별로 매일 1장씩 다운 받을 수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20만원 할인되는 15% 쿠폰 1장과, 최대 1만원, 4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을 각 2장씩 추가로 매일 제공한다. 스마일클럽의 경우, 행사 기간 동안 한 사이트에서만 매일 55만원 상당의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쿠폰은 빅세일 스티커가 붙은 상품에 적용해 사용하면 된다.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메가 스폰서십 브랜드로 챔피온, 브리치, 타미힐피거를 포함, 레고, 컴포트랩, 휠라, 이니스프리, 닥터자르트, APPLE, 아이나비 등 36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빅세일 특집 라방과, 특가 상품을 공개하는 타임세일도 쇼핑의 재미를 더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 사이트 상단의 ‘패션·레저 빅세일’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오이쇼는 출근길 옷차림으로도 손색없는 '워킹레저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오이쇼
오이쇼는 출근길 옷차림으로도 손색없는 '워킹레저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오이쇼

오이쇼(Oysho)가 오피스 룩과 애슬레저 룩을 결합해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워킹 레저(Working Leisure)’ 컬렉션을 출시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출시된 후 두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워킹 레저’ 컬렉션은 일과 여가의 조화를 중시하며 활동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올해는 시즌 유행컬러를 적극 활용해 더욱 편안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워킹 레저’ 컬렉션은 간소화한 라인에 핏을 강조한 블레이저와 베스트, 버뮤다 팬츠 셋업부터 코튼 셔츠, 편안한 큐롯 팬츠와 스트레이트 팬츠까지 오피스 룩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본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블레이저와 셔츠에 앵클 레깅스와 스포츠 브라, 탱크 탑을 매치해 정제된 느낌의 오피스 룩에 자유롭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더한 스타일링은 상반된 매력을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워킹 레저’의 모든 제품은 마찰에 강하고 신축성이 좋은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구겨짐 없이 경쾌하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한다.

가볍고 통기성이 높은 기능성 원단은 출퇴근길은 물론 운동 중에도 땀을 빠르게 증발시켜 쾌적함을 선사하며 PF40 +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갖추고 있다.

오이쇼 관계자는 “‘워킹 레저’는 점점 더 많은 직장인들이 격식을 벗어난 캐주얼 패션을 추구하는 분위기에 착안해 선보이게 된 제품들”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스타일에 오이쇼의 기술력을 접목시킨 새로운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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