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등 국내기업 7곳, 국내외 ESG경영 실천
BBQ 등 국내기업 7곳, 국내외 ESG경영 실천
  • 양성모 기자
  • 승인 2023.03.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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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행사 참여
동아제약, 어린이 가그린 ‘SAVE2SAVE’ 캠페인
쿠팡, 나눔 프로젝트 5월19일까지 두달 간 진행
SPC,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저소득 아동 지원
대한항공, 튀르키예 이재민들에 구호 물자 전달
롯데마트, ‘세계 물의 날’맞아 하천 곳곳 ‘플로깅’
에쓰오일, 서울사회봉사단 1억2천300만원 후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 들어 1600마리를 기부했다. 사진=제너시스BBQ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 들어 1600마리를 기부했다. 사진=제너시스BBQ

[이지경제=양성모 기자] 국내 기업이 사회 공헌, 친환경 개선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국내외에서 실천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 들어 1600마리 치킨을 기부했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회사와 패밀리(가맹점)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치킨을 기부하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BBQ는 신선육(닭고기)을 지원하고 패밀리(가맹점)가 치킨을 직접 조리해 치킨을 전달했다.

BBQ는 최근 안산사동감골점 패밀리와 함께 안산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에도 20마리를 선물했다.

18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된 SAVE2SAVE 캠페인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18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된 SAVE2SAVE 캠페인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은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참여하는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쿠팡
사진=쿠팡

쿠팡은 대규모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튀르키예 어린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배움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쿠팡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나눔 프로젝트를 5월19일까지 두달간 진행한다.

쿠팡은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의 기부 금액만큼 추가 기부금을 매칭해 온라인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 PC를 후원한다.

이처럼 유통사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튀르키예 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면서 기업 또한 직접 기부에 참여하는 캠페인은 쿠팡의 ‘착한상점’이 유일하며, 앞으로 다양한 유형의 기부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SPC
사진=SPC

SPC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예체능에 재능이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미래인재 발굴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미래인재 발굴 지원’ 사업은 음악, 미술, 체육, 무용 등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실현할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초·중·고등학교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PC행복한재단은 기존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 ‘결식우려아동 해피포인트 지원’사업 등과함께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확대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대한항공은 20일 새벽 0시 25분 출발하는 인천발 이스탄불행 화물기를 편성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물자를 무상 수송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수송한 구호물자는 텐트, 침낭, 담요 등 약 45톤 규모다.

앞서 대한항공은 17일 필리핀 칼라우안(Calauan)에서 델타항공 직원들과 함께 거주 시설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주택 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항공의 이같은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해나가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3년 10월 마닐라 케손 지역을 시작으로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롯데마트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점포 인근 하천을 방문해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수행했다.

전국 22개 하천에서 임직원 약 4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하천 곳곳을 걸어 다니며 오랜 기간 쌓여있던 약 800㎏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플로깅을 통해 쓰레기를 수거할 경우 대기중에 배출되는 메탄가스를 방지하고 분류된 쓰레기는 재활용을 촉진해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서울지역 사회봉사단 후원금 1억23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은 2007년 창단 이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11년 사회봉사단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10년간 160여개 복지 기관에 약 12억원을 후원했다.

사진=각 사 제공
사진=각 사 제공

 


양성모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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