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하얏트부산 레스토랑 및 라운지, 불꽃축제 스페셜 프로모션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광안대교 전망이 눈앞에 펼쳐져 부산불꽃축제 관람 명소로 손꼽히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레스토랑 및 라운지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내달 4일 단 하루 선보인다.

32층에 위치한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모둠 해산물, 콜리플라워 수프, 마리네이드한 소갈비구이, 유자 셔벗, 메인,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6코스 디너를 마련한다. 31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의 5코스 디너는 이탈리안 애피타이저 셀렉션, 병아리콩 수프와 갈릭 브루스케타, 리소토, 메인, 디저트로 구성했다. 여기에서 리소토를 제외한 4코스 디너가 30층에 위치한 라운지에서 준비된다.

모든 프로모션 메뉴의 메인은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국내산 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디저트는 ‘베이크드 알래스카 플랑베(Baked Alaska Flambé)’가 제공된다. 베이크드 알래스카 플랑베는 케이크에 아이스크림을 얹고 머랭으로 감싼 후 살짝 구운 디저트로, 테이블에서 불을 붙여 바로 굽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보는 재미를 더하고 불꽃축제의 뜨거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모션 메뉴에는 와인, 맥주, 주스, 탄산음료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음료 패키지도 포함돼 있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2008 돔 페리뇽(2008 Dom Perignon)’ 1병을 추가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앉은 자리에서 불꽃축제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프리미엄 좌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선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스탠다드 좌석으로 예약 가능하다. 특히 스탠다드 좌석 고객에게는 호텔의 가장 높은 층인 33층에 위치한 드로잉룸에서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며 스탠딩으로 불꽃축제를 볼 수 있는 혜택이 주어져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예약 시 전액 선결제 필수이며 기타 할인 및 혜택과 중복 적용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