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이승윤 교수와 임직원 역량강화 교육 개설
금융감독당국, 회계정보 관련 부정행위 신고 ‘접수’중
토스증권, 4월 실시간 해외 소수점 거래 서비스 시작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ABL생명은 디지털 문화 심리학자인 이승윤 건국대학교 교수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모닝렉처’를 실시했다.
18일 ABL생명은 ‘모닝렉처’는 ABL생명이 매월 1회 오전 8시에 강좌를 개설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을 제공하는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설명했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2014년부터 모닝렉처를 개설해 매월 운영하고 있다”면서 “ABL생명은 앞으로 임직원들에게 도움되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교육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당국은 외부감사 대상회사의 회계정보 관련 부정행위를 신고한 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제도를 운영한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통합 웹사이트를 개편해 모바일로도 회계부정신고를 접수받고 있다. 기타 포상금 지급대상 확대와 신고채널 다변화등 내실있는 회계부정 신고, 포상제도 운용을 위해서다.
토스증권은 다음달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실시간 해외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외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토스증권에서 제공하는 2700여개의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등을 대상으로 하며 1000원부터 투자금액을 입력해 구매할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해외 소수점 투자로 더 많은 투자자들이 미국의 우량 주식을 손쉽게 경험하고 해외투자가 대중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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