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꾸안꾸’ 패션…편안하고 시원한 기능성 소재 필수
올해 ‘꾸안꾸’ 패션…편안하고 시원한 기능성 소재 필수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4.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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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화사한 봄 날 옷맵시엔 ‘포인트’ 강조
마운티아, 가볍고 편안한 캐주얼 워킹화 ‘이지712’
스파오, 자체 개발 냉감소재 쿨테크 적용 제품 확대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더워지는 봄날씨에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패션업계도 적극적인 제품출시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세련된 맵시 뿐 아니라 기술력이 집약된 편안하고 안전한 기능성 소재를 적극 활용해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는 신제품들이 최근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올 봄 '스프링 화이트' 스타일을 제안하며 분위기를 살리는 포인트를 강조한다. 사진=올리비아로렌
올리비아로렌은 올 봄 '스프링 화이트' 스타일을 제안하며 분위기를 살리는 포인트를 강조한다. 사진=올리비아로렌

봄을 맞아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봄 외출복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에 따르면 올해 봄 시즌 제품 판매가 시작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봄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신장했다. 특히 최근 3월 한 달간 간절기 점퍼류는 전년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리비아로렌이 봄을 맞아 화사한 맵시를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옷차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프링 화이트’ 제품을 선보인다.

올리비아로렌이 선보이는 ‘스프링 화이트’ 아이템은 4월 14일부터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과 온라인 세정몰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 셔링 점퍼’는 허리까지 오는 기장감에, 옷깃에는 셔링 디자인을 적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제품이다. 가볍게 걸치는 것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멋을 연출할 수 있고 원피스, 스커트와 함께 입으면 우아한 분위기의 ‘꾸안꾸(꾸미지 않은 듯 꾸민)’ 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무릎을 덮는 긴 기장에 여성스러운 A라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A라인 데님 스커트’는 신축성 좋은 소재와 허리부분 이밴드를 적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캐주얼한 코디에는 물론 블라우스와 자켓과 함께 분위기 있는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그래픽포인트 캐주얼셔츠’는 봄 날씨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제품이다. 매장 출시 후 짧은 기간 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마치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그래픽 디자인이 돋보인다. 슬랙스부터 데님 팬츠, 스커트 등에 함께 입으면 세련된 봄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베이직한 화이트 컬러는 다른 컬러와 조화롭게 어울려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다”며,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올리비아로렌이 제안하는 스프링 화이트 아이템으로 봄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운티아는 가볍고 편안한 캐주얼 워킹화  '이지712'을 출시했다. 사진=마운티아
마운티아는 가볍고 편안한 캐주얼 워킹화 '이지712'을 출시했다. 사진=마운티아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가볍고 편안한 캐주얼 워킹화 ‘이지712’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일주일(7) 동안 매일(1) 2km씩 이상 걷자는 의미를 담은 마운티아의 ‘712 프로젝트’의 첫 번째 워킹화다.

‘이지712’는 메쉬 소재와 노쏘(무재봉) 공법을 적용해 매우 가볍고, 100% 방수 및 투습 기능을 발휘하는 아토쉘(ATTO SHELL) 원단으로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특히 아웃솔에 부틸러버 소재를 사용, 우수한 접지력으로 안정적인 보행을 도와 산책은 물론 가벼운 트레킹 활동에도 적합하다.

여유로운 산책부터 파워 워킹이 가능한 사람들 모두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발 볼이 넓어 신발 선택에 고민이 많은 이들도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신발 앞쪽 공간을 여유롭게 제작했다. 여기에 다이얼 시스템을 적용해 쉽게 조일 수 있어 편리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

디자인 역시 눈에 띈다.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고, 제품에 따라 발등 쪽 홀로그램 포인트, 은은한 컬러 톤을 포인트로 줬다. 남녀 공용으로 누구나 함께 신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가볍고 편안한 기능성과 함께 캐주얼한 디자인을 갖추고, 워킹을 즐기는 분들이 일상 속에서도 활용하기 좋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운티아는 올해부터 스포츠 무드가 강화된 MNTA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MNTA 라인 내 일주일(7) 동안 매일(1) 2km씩 이상 걷자는 의미를 담은 ‘길’ 로고를 형상화한 ‘712 프로젝트’ 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할 계획이다.

이랜드의 스파오는 시원한 기능성소재를 활용한 베이직 반팔재킷 등을 출시하며 여름 냉감의류 공략에 나선다. 사진=이랜드
이랜드의 스파오는 시원한 기능성소재를 활용한 베이직 반팔재킷 등을 출시하며 여름 냉감의류 공략에 나선다. 사진=이랜드

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SPAO)가 올 여름 냉감 의류 제품을 출시하며 쿨테크 시장의 포문을 연다.

올해는 기존 이너웨어 라인과 더불어 쿨테크의 기능성을 담은 냉감 의류쪽을 강화하며 시장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이랜드의 스파오가 선보이는 쿨테크 상품은 매년 판매 기록을 경신하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반영구적 폴리에스터 소재인 ‘아스킨 원사’를 사용해 접촉 냉감이 탁월한 ‘아이스 스킨’라인과 면과 쿨테크를 결합한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쿨링 코튼’ 라인이 대표적이다.

자체 개발한 냉감 원석을 활용한 소재와 3D 패턴 설계 등 매년 상품력을 높여가는 쿨테크가 올해는 냉감 소재를 활용한 비즈니스 라인을 강화한다.

스파오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색감을 바탕으로 셋업과 니트 등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한 기능성 상품을 선보였다.

대표 상품인 ‘쿨 베이직 재킷’은 시원한 경량 소재와 기본형 디자인으로 여름 비즈니스룩에 핵심 제품이 될 전망이다. 와이드 슬랙스와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다.

‘폴로 카라 반팔 니트’ 역시 냉감 소재를 활용해 격식을 챙기는 자리에서도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이른 더위에 냉감 속옷 제품을 빠르게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하면서 “올해는 특별히 이너웨어 라인에 더불어 포멀 라인을 새롭게 출시해 차원이 다른 시원함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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