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 오늘] 보령, 고혈압 3제 복합제 출시…심포지엄 개최 등
[바이오제약, 오늘] 보령, 고혈압 3제 복합제 출시…심포지엄 개최 등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5.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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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은 내달 1일 고혈압 3제 복합제 ‘듀카브플러스’의 발매를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보령
보령은 내달 1일 고혈압 3제 복합제 ‘듀카브플러스’의 발매를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보령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보령(구 보령제약)은 내달 1일 고혈압 3제 복합제 ‘듀카브플러스’의 발매를 기념해 주성분인 피마사르탄에 대한 최근 임상 결과를 주제로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7일 보령에 따르면 이날 심포지엄은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제주에서 동시 개최돼 전국에서 총 10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듀카브플러스는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를 기반으로 칼슘채널차단제(CCB) ‘암로디핀’, 이뇨제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성분이 결합된 고혈압 3제 복합제다. 약 1㎝ 크기의 작은 알약으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내달 1일 발매된다.

듀카브플러스 3상 임상 결과에 따르면, 피마사르탄과 암로디핀 성분의 2제 복합제 ‘듀카브’로도 혈압조절이 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듀카브플러스를 투여한 후 2주 만에 수축기혈압(siSBP)이 9.84mmHg 감소했다. 8주차에는 최대 19.05mmHg 감소의 추가적인 혈압감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카나브, 듀카브, 투베로, 듀카로, 아카브에 이은 6번째 카나브 패밀리 제품이다.

 

GC녹십자웰빙 태반주사 ‘라이넥’, 델타·오미크론 변이에 효과

GC녹십자웰빙은 코로나19 치료 효과에 대한 국내 임상시험 중인 태반주사 ‘라이넥’의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

라이넥의 변이 항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연구는 충북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는 시험관 내(In vitro) 세포 수준에서 이뤄졌다.

GC녹십자웰빙은 아프리카 녹색 원숭이 신장 세포인 ‘베로(Vero)’ 세포에 코로나19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감염시키고 라이넥을 투여한 결과, 변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세포병변효과(Cytopathic effect)가 현저하게 감소한 것을 관찰했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국내 임상은 중등증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라이넥’의 점적정맥 투여 시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평가하는 내용이다. 

경북대학교병원과 인하대병원에서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임상 기관을 추가하고 환자를 모집하는 데 주력 중이다.

 

대웅제약, 발달장애인 의료환경 개선 CSR ‘참지마요’ 해외 확대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다.

 대웅제약은 발달장애인의 의료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를 올해부터 인도네시아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지마요’는 발달장애인 등 ‘느린 학습자’들이 몸이 아플 때 혼자서도 질병 증상을 표현하여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교육·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웅제약과 비영리 사단법인 피치마켓이 2019년부터 함께 시작했다. 최근에는 느린 학습자들이 의료진·보호자에게 정확한 질병 증상을 표현하도록 돕는 AAC(보완·대체 의사소통 카드) 그림책을 제작해 전국 583개 병·의원, 특수학교, 복지관 등에 무상으로 배포했다.

대웅제약은 ‘참지마요’를 동남아시아 사업 거점인 인도네시아에도 전파할 계획이다. 한국의 사례를 토대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인도네시아의 발달장애인 이슈를 공론화하고 현지 언어와 문화에 맞춘 AAC 그림책도 개발한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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