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 오늘] JW중외제약, 국제 표준 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등
[바이오제약, 오늘] JW중외제약, 국제 표준 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등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6.0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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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천연물 소재로 만든 프리미엄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의 새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견옥고
광동제약이 천연물 소재로 만든 프리미엄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의 새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견옥고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JW중외제약이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

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작년 4월 제정한 국제 표준 인증이다. 회사 경영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리스크 대응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 평가해 부여한다.

JW중외제약은 2018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37301) 인증을 획득한 이후 확장된 개념의 ISO37301 인증 획득을 준비해왔다. 작년 12월부터 컴플라이언스 방침 제정, 컴플라이언스 매뉴얼 개발, 내부심사원 양성, 부서별 리스크 평가, 교육 훈련 등 준법·윤리경영 내실화를 추진했다. 

JW그룹은 JW중외제약의 ISO37301 인증을 계기로 그룹 전체적인 준법경영시스템을 강화해 기업 신뢰도를 한층 더 상승시킬 계획이다.

계열사인 JW신약도 ISO37301 시스템 운영 효과성에 대한 1단계 심사를 마무리했다.

GC녹십자, 임직원 대상 ‘윤리의 날’ 캠페인 실시 

GC녹십자가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GC녹십자는 윤리·준법을 준수하는 기업문화 정립에 대한 임직원들의 지속적 관심 제고와 활동 독려를 위한 ‘윤리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표이사부터 모든 임직원들까지 윤리경영의 의지를 표명하고 준법의식을 내재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 측은 기존 운영해오던 ‘준(June)법의 달’에 이어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연간 상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 허은철 대표이사는 “기업의 도덕성은 잠재적 리스크를 제거하고 성장을 지속시키는 최고의 안전장치이자 경쟁력”이라며,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글로벌 수준의 윤리 의식 내재화를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11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37001’ 인증을 갱신했다. 으이어 12월에는 정보보안을 강화하여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27001)을 인증 받았다. 이와 함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ISO37301(준법경영시스템) 인증 도입도 준비 중이다.

GC케어,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유지 

GC케어가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체계 ‘ISMS-P’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 심사에 통과했다. 회사에 따르면 헬스케어 기업이 사후 심사에 통과해 해당 인증을 유지하는 것은 처음이다.

ISMS-P 인증은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업 활동이 국가 공인 인증 기준에 적합한지 평가하는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정보보호 및 관리에 대한 자격을 증명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보호대책 요구사항,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요구사항 등 3개 영역에서 총 102개의 까다로운 인증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GC케어는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유지하며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 전통원료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 본·장’ 출시

광동제약이 천연물 소재로 만든 프리미엄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의 새 제품 ‘견옥고 본(本)’과 ‘견옥고 장(匠)’을 출시했다. 

올 3월 브랜드를 선보인 후 반려견주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양한 영양보충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추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견옥고 본’은 건강에 근본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영양제다. 숙지황·복령혼합농축액과 홍삼농축액, 아카시아벌꿀을 주원료다. 눈 건강·두뇌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기능성 원료를 담았다. ‘견옥고 장’은 반려견의 장 건강과 면역기능을 위한 제품이다.

두 제품은 부드러운 ‘액상고형 스틱포(츄르)’ 형태로 반려견들의 섭취가 용이하다. 또 위생 및 안전을 위하여 개별 포장돼 휴대와 급여가 간편하다. 반려견의 성별에 상관없이 생후 3개월 이상 전 연령이 섭취할 수 있으나 임신 중에는 수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견옥고는 60년 전통의 한방원료 선별 노하우를 활용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류마티스학회서 호평”

셀트리온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맙 SC(피하주사)제형 바이오베터 ‘램시마SC’가 ‘2022 유럽류마티스학회’에서 현지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유럽류마티스학회는 최고 권위의 류마티스 질환 분야 학회 중 하나다. 최신 임상 연구와 치료제 개발 동향 등이 발표된다. 올해 학회는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2일(현지시간) 셀트리온그룹은 학회에서 ‘IV(정맥주사)에서 SC로, 새로운 기회 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류마티스관절염 분야 전문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센트리온은 인플릭시맙 성분 SC제형 치료 유효성과 인플릭시맙 정맥주사에서 피하주사로의 스위칭 치료 효과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맡은 영국 리즈대학 폴 에머리 교수는 “램시마SC는 인플릭시맙 최초의 SC제형으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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