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 오늘]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USA 참가 등
[바이오제약, 오늘]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USA 참가 등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6.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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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전시회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한다.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한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전시회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한다.

13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회사는 2011년 창사 이래 온라인으로 개최된 지난 2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10년 연속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전시장 메인 위치에 대규모 부스(140㎡, 42평)를 설치했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능력은 올해 부분 가동을 앞둔 4공장(25만6000리터)을 포함해 총 62 “이번 부스 테마를 ‘무한한 가능성’으로 정하고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등 3대 축의 확장을 통해 성장을 구현해 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미국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미국 바이오클러스터가 위치한 주요 도시들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전 세계 바이오제약 업계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13~16일(현지 시간) 나흘 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리미트리스 투게더’를 주제로 개최된다. 총 1140여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고, 행사 기간 동안 1만5000여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제약, ‘세이브 투 세이브’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동아제약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어린이 가그린 ‘세이브 투 세이브’ 캠페인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동아제약은 세이브 투 세이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서울대공원 동물원 벽화 그리기 및 도색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자원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30가족, 약 130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벽면과 울타리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산과 나무, 동물 등을 그려 넣어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봉사활동과 함께 임직원 자녀들에게 멸종 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간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멸종 위기 동물을 찾는 행사도 진행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그린 벽화가 서울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밝은 기운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에필바이오사이언스와 신약 개발 협력

동국제약은 신약 개발 과제의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해 에필바이오사이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국제약과 에필바이오사이언스의 공동 관심 분야의 유망 신약 개발이 목표다.

특히 ‘콜레스테롤 대사 저해제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비임상 효능시험과 약물전달 시스템(DDS), 허가 및 마케팅 등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양사는 향후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후보물질의 발굴 및 도출, 특허 및 권리 확보, 라이선스 아웃(기술 수출) 등 전반적인 과정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1개 이상의 비임상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2023년에 비임상 연구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계완 동국제약 연구소장은 ”에필바이오사이언스는 우수한 R&D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의 유수 대학과도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동국제약이 보유한 의약품 개발, 생산 능력 및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케이디인베스트먼트, 광동제약 신성장동력 발굴 적극 행보

광동제약이 2019년 2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신기술금융 자회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광동제약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적극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유온인베스트먼트와 Co-GP(공동 업무집행조합원) 형식의 블라인드펀드(케이디유온신성장1호투자조합)를 조성했다.

블라인드펀드란 투자대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금을 조성한 후 투자처를 찾는 방식의 펀드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고, 상황 변화에 따른 전략적 대응이 용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이디인베스트먼트가 파트너로 선택한 유온인베스트먼트는 애널리스트 출신들로 구성된 경영참가형 사모펀드운용사로 2017년 설립됐다. 핵심 운영진이 주요 증권사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뛰어난 분석 능력과 산업·금융시장을 아우르는 폭넓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블라인드펀드는 광동제약과 비에이치, 혜인식품, 디바이스이엔지, 바이젠셀, 진시스템 등 유수의 기업들도 출자자(LP)로 참여했다.

투자 대상은 출자자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거나 신성장동력으로 기능할 수 있는 벤처기업을 우선 순위로 모색 중이다. 1~2년 내 상장이 기대되는 기업도 적극 검토 대상이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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