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GS 등 유통업체, 본격 ESG 경영
농심·GS 등 유통업체, 본격 ESG 경영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2.07.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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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GS리테일, ‘통합 이후’ 첫 ESG 보고서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농심과 GS리테일 등 유통업체들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농심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미지=농심
농심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미지=농심

농심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농심은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공헌한다’는 기업 미션 달성을 위해 제품 경쟁력 확대,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 등 7대 중대 이슈를 선정했다. 이에 대한 구체적 현황과 목표도 제시했다.

아울러 친환경 패키징, 지역 농·어가 상생 프로그램, 스타트업 투자 성과를 스페셜 토픽으로 소개했다. 이밖에 상세한 ESG 활동과 개선 사항을 정량적 성과로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단기적 성과보다 중장기적 가치 창출에 힘쓰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는 농심의 다짐”이라며 “매년 보고서를 발행해 경영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S리테일은 GS홈쇼핑과 통합 이후 처음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해 웹사이트에 공유한다. 

GS리테일은 GS홈쇼핑과 통합 이후 처음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했다. 이미지=GS리테일
GS리테일은 GS홈쇼핑과 통합 이후 처음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했다. 이미지=GS리테일

이 보고서는 통합 GS리테일의 ESG 전략 및 각 환경·사회기여·지배구조 각 분야별 성과를 담고 있다.

통합 이후 GS리테일은 실질적인 ESG 활동을 위해 ‘자기주도연구회’를 설립해 각 사업부문별 과제 이행 진척도를 스스로 점검하는 조직 체계를 신설했다고 이번 보고서에서 알렸다.

지난해 국내 대표 평가기관의 ESG 평가에서는 통합 A 등급도 획득했다.

지난해 사회공헌 분야 집행 금액으로 48억원을 썼다. 사회적 약자 자립 지원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내일스토어(취약계층 자활지원), 드림스토어(청년자립 지원), 시니어스토어(노년층 일자리 지원) 등 자립 지원 매장도 50여점에 달한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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