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트래블서 전 세계 130만개 이상 여행 상품 판매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쿠팡트래블로 7개국, 40개 도시를 여행한 인플루언서의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

2일 쿠팡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소영스럽게(이하 소영)’는 쿠팡트래블을 이용해 오지를 여행하는 ‘충성 고객’이다. 소영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이다.
그는 직항이 없어 버스로 오래 이동해야 하는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을 위주로 방문하며 숨은 포토 스팟을 찾아다니는 여행을 선호한다.
이런 소영에게 쿠팡은 여행 동반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소영은 여행지 숙소는 물론 여행용품까지 쿠팡에서 해결한다. 소영이 쿠팡과 함께 여행한 곳만 벌써 도시로 40개, 국가로 7개에 이른다.
소영은 “쿠팡은 전 국민이 다 사용하는 앱이고, ‘없는 게 없다’라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처음 쿠팡에서 여행 상품을 검색해보게 됐는데 편리해서 놀랐다”며 “배송이 빨라 여행용품을 주로 사고 게스트하우스나 호텔, 펜션 등 숙소 상품도 자주 구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쿠팡트래블은 호텔, 리조트, 티켓, 펜션 등 전 세계 130만개 이상의 숙박과 패키지, 티켓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여러 여행사 브랜드와 협업해 일본, 동남아, 괌, 유럽 등 세계 인기 여행 국가 및 도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쿠팡트래블 360’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해외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편리한 결제 방식과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 등도 장점이다.
쿠팡트래블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에는 여행 상품을 크게 확대했다. 반려동물과 떠나는 ‘쿠팡펫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쿠키트래블’, 와우회원 고객을 위한 여행할인 상품 ‘와우회원 여행할인‘ 등 고객 취향별 상품을 마련했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여행을 사랑하는 모든 분이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빠른 배송과 세계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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