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소상공인 온오프라인 판촉행사 진행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5월 1일부터 시작한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가 막바지 판촉활동을 진행한다.
5월 4주차에도 그간 흥행을 이어온 중소·소상공인 제품의 특별할인이 이어지며, 이번 동행축제는 5월 28일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주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기획전들을 통해 중소·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기획전을 통해 판매된 ‘우리밀 통살 가라아게’의 경우 5월1일부터 14일까지 동행축제 기간 동안 약 6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주 티몬, 위메프, 11번가 등 대형 유통채널을 통한 온라인기획전과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5월 4주차 중소·소상공인 제품 할인기획전이 이어진다. 또 동행축제에 동참한 무신사, 올리브영도 특별할인을 이어갈 예정이며, 인천 송도 현대아울렛에서는 소상공인 제품 현장판매도 진행된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지원, 소비자들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는 전국민 소비촉진 행사이다.
조경원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은 “국민들께서 5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중소·소상공인 제품 할인전에 참여해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놓치지 않기를 바한다. 대한민국 내수활성화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온 국민, 힘 모으기!’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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