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GS25, ESG 경영에 팔걷어
쿠팡·GS25, ESG 경영에 팔걷어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1.10.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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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 업계 최초 워라밸 문화 조성…쿠친 휴식 보장 등
GS25, 가수 이찬원 팬클럽과 저소득층에 통큰 기부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쿠팡과 GS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GS25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쿠팡은 일과 생활의 조화를 위한 ‘다 함께 워라밸 with 쿠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유통가에서 가장 활발하게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쿠팡은 이를 위해 배송업계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응원하는 ‘다 함께 워라밸 with 쿠팡 1탄-오늘 보장편’ 영상을 이날 유튜브에 공개했다.

‘오늘 보장편’ 영상은 주 5일 근무와 15일 연차 휴무를 당연하게 보장받고, 집에서 쉬면서 의료 전문가로부터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쿠팡케어’를 받는 쿠팡 친구(쿠팡 배송직원)의 일상을 소개한다.

쿠팡이 배송업계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응원하는 ‘다 함께 워라밸 with 쿠팡 1탄-오늘 보장편’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사진=쿠팡
쿠팡이 배송업계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응원하는 ‘다 함께 워라밸 with 쿠팡 1탄-오늘 보장편’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사진=쿠팡

이번 양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배송 물량이 급즐하면서 배송기사의 휴식 보장이 업계의 이슈가 된데 따라 기획됐다.

현재 쿠팡은 쿠친을 100% 직고용하고, 주 5일 근무와 연차 15일 부여 등 쿠친의 휴무를 보장하고 있다. 반면, 위탁운영제(지입제) 기반의 경쟁사 배송 사원을 회사에 직접 고용된 게 아니고, 개인 사업자라 휴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

아울러 쿠팡은 업계 최초 자사 직원들에게 유급 건강증진 프로그램 ‘쿠팡케어’를 적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쿠친 등 쿠팡 직원들은 4주간 업무를 멈추고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쿠팡은 게다가 실손보험을 비롯한 4대보험 적용, 차량, 유류비, 통신비 지원, 퇴직금 지급 등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복리후생과 근무환경을 쿠친에게 제공하고 있다.

쿠팡은 배송업계 종사자의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과 워라밸 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영상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배송기사의 안정적인 근로 여건을 논의하고 개선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배송 업계에 워라밸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GS25가 가수 이찬원 팬클럽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선다.

GS25는 이찬원 팬클럽과 함께 대구 동구 지역의 저소득 세대를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GS25 할인 쿠폰을 동구청에 최근 전달했다.

GS25 (왼쪽부터)전광호 상무,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이찬원 팬클럽 회원 등이 기부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S25
GS25 (왼쪽부터)전광호 상무,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이찬원 팬클럽 회원 등이 기부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S25

앞서 이찬원 씨의 팬클럽은 이 씨가 고향인 대구에서 갖는 콘서트에 의미를 더하기 위해 대구 동구 지역에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최근 이 씨가 ‘편의점’ 노래를 발표하고, GS25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GS25도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팬클럽은 각각 1000만원 상당의 쌀 200포와 GS25의 라면 4092개를 기부했으며, GS25 역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동구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2000원 할인쿠폰 5000장을 동구청에 제공하는 등 이번 기부에 힘을 보탰다.

전광호 GS25 상무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가수 이찬원 씨의 팬클럽과 함께 이번 기부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GS25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구 등 지역 사회에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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