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닭프렌즈와 협약, 간편식 공동개발 및 판매 협약
‘두끼’ 대표 레시피 활용한 신규 간편식 개발 계획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두끼떡볶이가 간편식 제품으로 출시된다.
허닭프렌즈와 떡볶이 프랜차이즈인 ‘두끼’ 운영사 다른은 온라인 간편식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미지] 허닭프렌즈-두끼 운영사 다른 업무협약체결.jpg](https://cdn.ezyeconomy.com/news/photo/202208/119657_70009_4524.jpg)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간편식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력 ▲온라인 간편식 시장 유통채널 확대 ▲상품 판매를 위한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 협력으로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간편식 사업을 전개한다.
‘두끼’는 다양한 재료를 직접 선택하여 조리할 수 있는 즉석 떡볶이 무한리필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7개국에 112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떡볶이 브랜드 중 하나다.
허닭프렌즈는 간편식 시장에 진출하려는 협력사들의 상품 개발과 8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허닭몰을 기반으로한 온라인 유통, 판매를 지원하는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른이 보유한 고유 레시피와 자사의 상품기획, 유통 역량을 결합하여 신규 간편식을 개발하고 판매한다.
김관훈 다른 대표는 “두끼의 대표 레시피에 허닭프렌즈의 간편식 연구개발 노하우를 더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오프라인 매장에 이어 온라인 간편식 시장에서도 독보적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오준 허닭프렌즈 대표는 “국내 대표 떡볶이 브랜드인 ‘두끼’의 대표 레시피를 활용하는 만큼 경쟁력 있는 신규 간편식 출시가 기대된다”라며, “향후에도 제품 공동개발과 출시, 유통망 확대를 통해 파트너사가 온라인 간편식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도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한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적용 단지 속속 입주
- 커피업계, 다채로운 커피 체험 마케팅 한창
- [오늘의 금융보험家] DB생명, 상담원 바로 연결 ‘시니어 전용 콜센터’ 운영 등
- SKT, 고흥 상공서 UAM실증 5G 상공망 구축
- ‘미리 추석’…유통家 본격 추석선물 사전예약
- [지금 인천공항은] PCR 검사 위해 줄 서는 해외입국자들
-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오늘부터 본격 시행
- [이지경제 뉴스데스크] 韓 전시회, 베트남서 흥행
- 현대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8월 분양
- 위메프, 애플 출신 이진호 박사 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
- 삼성전자, 인도 5G 시장 진출한다
- LG유플러스, 2분기 서비스수익 2조8천506억원 달성
- DL이앤씨, AI로 공정별 하자 바로바로 잡아낸다
- [유통家 주요 뉴스] 현대百, ‘현대식품관 해피니스 마켓’⋯최대 70% 할인 外
- 산업부, 혁신제품 개발 중소·중견기업 선정한다
- KT, 튀르키예 IPTV·OTT에 K-콘텐츠 공급한다
-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8월 최다 발생… 안전수칙 철저히 지켜야
- 건설사 ESG경영, 장학금 기부하고 종이컵제로 캠페인
- [오늘의 금융家] 신한은행, 버팀목전세대출 비대면 프로세스 外
- 삼성전자,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
- 해외사업 호조…CJ제일제당, 2분기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
- 유통家, 중화권 역직구 판로개척에 팔걷어...현대百면세점·티몬
- 출시 2달 LG생건 ‘리엔 물들임’, 판매 최다 삼푸 등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