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은행家] KB국민銀, 2022년 ‘KB라스쿨’ 참여 학생 모집 外
[오늘의 은행家] KB국민銀, 2022년 ‘KB라스쿨’ 참여 학생 모집 外
  • 김수은 기자
  • 승인 2021.12.20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국민은행, 2022년 ‘KB라스쿨’(La School) 참여학생 모집
우리금융그룹, 2022년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신한은행, 저소득층 노인 위한 ‘사랑의 리바운드’ 행사 실시

[이지경제=김수은 기자] 은행들이 따뜻한 연말과 새해를 보내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은 ‘KB라스쿨’ 참여 학생을, 우리금융그룹의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에 참여할 다문화자녀를 모집 중이다. 신한은행은 늘찬병원과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리바운드’ 행사를 실시했다. 

KB국민은행이 내년 1월 9일까지 2022년 ‘KB라스쿨’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내년 1월 9일까지 2022년 ‘KB라스쿨’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내년 1월 9일까지 2022년 KB라스쿨(La School)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KB라스쿨(La School)은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라는 의미로 실시간 원격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고등학생 교육을 지원하는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KB라스쿨(La School) 강의에는 차길영 세븐에듀 원장과 권대현 이강학원 강사 등이 참여한다. 대학생 ‘멘토’가 청소년의 학습과 고민, 진로 등을 지원하고 학교 선생님의 내신관리, 수행평가 관련 주말 특강, 다양한 진로 분야의 비대면 강의도 제공된다.

그밖에도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비대면 자습실과 학습일기 등 다양한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원활한 온라인 강의 진행을 위한 태블릿PC, 우수 학생을 위한 장학금도 제공한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더욱 강화된 학습지원을 하는 2022년 ‘KB라스쿨(La School)’은 예비고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고등학교 2학년 과정을 신규 개설해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양질의 온라인 강의와 수준 높은 ‘대학생 멘토링’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학습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위해 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2006년부터 지속된 청소년 지원 대표사회공헌사업을 ‘KB Dream Wave 2030’으로 재정비한다. ‘KB Dream Wave 2030’을 통해 미래세대 육성,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2030년까지 추진할 사회공헌 목표를 수립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2년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에 참여할 다문화자녀를 모집한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2년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에 참여할 다문화자녀를 모집한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일 2022년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에 참여할 다문화자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다문화자녀 음악인재 발굴과 전문 음악 교육 지원을 위해 2020년에 창단됐다.

숙명여자대학교와의 MOU를 통해 음악대학 교수와 관현악 전공 대학생 멘토가 다문화자녀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단원으로 선발될 경우, 1:1교육·소규모 그룹교육·전체 합주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악기를 배울 수 있다.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향상음악회와 발표회, 다양한 공연의 기회도 주어진다.

교육과 공연 등에 필요한 비용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부담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생 신청 시 우대 선발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8세~16세 다문화자녀로 내년 1월 3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실기심사를 거쳐 바이올린·비올라·첼로·플루트 단원 등 30명을 선발한다.

내년 2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다문화자녀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음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자녀들이 다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이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설립 이후 10년간 총 13회에 걸쳐 4700여명에게 총 4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9일 인천 홈 경기 의료지원을 하고 있는 늘찬병원과 함께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리바운드’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신한은행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9일 인천 홈 경기 의료지원을 하고 있는 늘찬병원과 함께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리바운드’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신한은행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9일 인천 홈 경기 의료지원을 하고 있는 늘찬병원과 함께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리바운드’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선수단은 19일 경기 중 리바운드 1개당 5만 원씩 모아 늘찬병원에 전달해 형편이 어려운 환자의 병원비를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늘찬병원에서는 1000만원 가량 소요되는 무릎인공관절수술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형편이 어려운 노인 두 분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하고 선수단이 기부하는 액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검사비부터 수술비까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늘찬병원은 서울 중랑구 소재 인공관절 수술 전문 병원으로 이번 시즌부터 에스버드의 홈경기 의료지원을 맡고 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늘찬병원은 19일 경기 중 기부 협약식을 갖고 2021년 마지막 홈경기를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선수들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작은 행사로 리바운드 1개당 5만원을 좋은 곳에 기부했으면 한다는 뜻을 먼저 전해 왔다”며 “협력 병원인 늘찬병원이 이 마음에 화답해 더 큰 기부에 동참해줘서 훈훈한 연말이 됐다”고 말했다.


김수은 기자 news@ezyeconomy.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