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어린이날’…유통가 한마음 한뜻
100주년 ‘어린이날’…유통가 한마음 한뜻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2.05.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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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소외 아동’ 지원
동원, 스쿨존 안전수칙 홍보
이마트, 아동 안전 물품 기부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유통업계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SPC그룹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을 돕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SPC그룹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을 돕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미지=SPC그룹
SPC그룹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을 돕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미지=SPC그룹

이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을 찾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 또는 공유하면 일정 금액을 적립해 대신 기부해주는 방식이다. 최대 1만명 응원 모금을 목표로 오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목표 달성 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000만원을 기부하며, 기부금은 무연고 아동의 보육비로 사용한다.

캠페인 참여는 해피앱 내 해피스토리 ‘달콤한 동행’ 탭에서 가능하며, 참여자 200명을 추첨해 해피콘(해피포인트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원F&B는 서울경찰청과 이달부터 3개월간 덴마크우유 어린이 제품 우유팩과 성인용 우유 띠지에 교통 규칙 관련 홍보물이 부착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한다. 

동원F&B는 서울경찰청과 이달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미지=동원F&B
동원F&B는 서울경찰청과 이달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미지=동원F&B

동원F&B는 이달부터 약 3개월 동안 주요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덴마크’ 가공유 4종과 ‘덴마크 대니쉬 우유’ 제품 포장지에 교통안전 수칙 등을 인쇄해 운영한다. 

포장지에는 ‘횡단보도 이용 시 자전거 끌고 가기’, ‘스쿨존에서는 반드시 서행하기’ 등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삽화가 삽입돼 있다. 성인용 우유 띠지에는 ‘어른들이 지켜야 할 스쿨존 안전 수칙’이 기재된다.

동원F&B는 일상에서 자주 마시는 우유 제품을 통해 어린이 안전 수칙을 접하면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의식과 배려 문화를 장착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 안전 물품을 기부한다.  

이마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 안전 물품을 기부한다.  이미지=이마트
이마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 안전 물품을 기부한다.  이미지=이마트

이마트는 아동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소방 안전 키트’, ‘화재 안전 교육 손수건’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최근 경북 울진 산불과 같은 갑작스러운 화재로부터 아동들을 지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부 품목은 소방복 재활용을 통해 만든 ‘화재 안전 교육 손수건’ 2700여장과 소화기, 탈출망치, 구조 손수건 등이 포함된 ‘소방 안전 키트’ 100세트다. 아동 안전 용품은 전국 아동공동생활가정 그룹 홈 100곳과 이마트 희망 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에 전달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양육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성수 이마트 CSR 담당은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해 만든 화재 안전 교육 손수건과 소방 안전 키트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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