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업계, 남다른 메뉴로 경쟁력 높인다
치킨업계, 남다른 메뉴로 경쟁력 높인다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9.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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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신메뉴 주문 고객 위한 ‘블랙시크릿’ 이벤트
BBQ, ‘허닭’과 HMR 공동기획 개발 협력 MOU 체결
bhc치킨, ‘맛초킹’ 출시 7년만에 누적 2400만개 판매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신메뉴 개발과 브랜드 협업제품 출시 등으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교촌 이미지 자료] 교촌 ‘블랙시크릿 쿠폰팩 증정’ 이벤트.jpg
교촌치킨이 신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 ‘블랙시크릿 쿠폰팩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교촌치킨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은 신메뉴 블랙시크릿을 주문하는 주문앱 고객을 대상으로 ‘블랙시크릿 쿠폰팩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1일(월)까지 교촌 주문앱에서 진행된다. 블랙시크릿을 주문하는 주문앱 고객들이 원하는 혜택을 직접 골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금액할인’, ‘제품증정’, ‘포인트증정’ 등 혜택을 세분화했다. 8개의 할인 쿠폰과 2개의 시크릿 쿠폰이 제공되며, 기간 내 원하는 쿠폰 하나를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주중 배달 고객을 위한 ‘3천원 할인쿠폰’, 주말(금토일) 포장 고객을 위한 ‘4천원 할인쿠폰’ 등 요일별 다른 혜택을 제공한다.

치킨과 함께 즐기기 사이드 메뉴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국물맵떡 50% 할인 쿠폰’과 ‘퐁듀치즈볼S’, ‘쫀드칸꽈배기(시나몬)’, ‘닭갈비볶음밥’ 등 인기 사이드메뉴도 무료 증정한다.

포인트 적립도 함께 제공해 보다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의 모든 혜택은 ‘블랙시크릿 시리즈’ 제품 주문 시에만 적용 가능하다.

한편 이번 출시된 ‘교촌블랙시크릿’은 동양의 맛과 향을 교촌만의 방식으로 만든 이국적인 치킨으로, 교촌의 비법 '간장 소스'에 팔각, 계피, 회향, 정향, 산초 등 대표적인 동양의 5가지 향신료를 더해 다채로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

BBQ치킨은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허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HMR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왼쪽부터) 김주형 허닭 대표와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사진=제너시스BBQ그룹
(왼쪽부터) 김주형 허닭 대표와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사진=제너시스BBQ그룹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16일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허닭(대표 허경환, 김주형)과 가정간편식(HMR) 제품 공동 개발 및 온라인 홍보 마케팅 협력을 위한 MOU를 맺으며 HMR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BBQ와 허닭은 제너시스BBQ 그룹 내 다양한 브랜드와 BBQ 자체 전문 R&D(연구개발) 센터를 활용해 HMR/RMR(레스토랑간편식)/밀키트 등 가정간편식 공동 기획 개발에 나선다.

BBQ는 우수한 원재료와 전문 R&D 센터의 노하우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기존 판매 채널인 BBQ몰 외에도 허닭과 프레시지 웹사이트까지 소비자와의 온라인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홍근 회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최근 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조리가 편리하면서도 질 좋은 가정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진 상황”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개발해 양사 모두 빠르게 성장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붙임] bhc치킨 맛초킹 이미지.jpg
bhc치킨의 맛초킹이 출시 7년만에 24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사진=bhc치킨

bhc치킨은 ‘맛초킹’이 출시 7년 만에 2400만개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20년 출시 5년 만에 약 1750만개 돌파에 이어 2년 만에 약 37% 증가한 수치다.

‘맛초킹’은 바삭하게 튀긴 치킨에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를 듬뿍 발라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강점인 메뉴다. 여기에 홍고추, 청양고추, 흑임자, 대파, 다진 마늘 등 각종 야채를 치킨에 가득 올려 매콤한 맛을 첨가해 식감, 맛, 비주얼 등에서 기존 간장치킨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한 마리로 구성된 ‘맛초킹’을 비롯해 ‘맛초킹 순살’, ‘맛초킹 콤보’, ‘맛초킹 윙’, ‘맛초킹 스틱’ 등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러한 강점으로 ‘맛초킹’은 출시 후 줄곧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를 지키면서 약 1800개의 가맹점 매출 확대에 지대한 역할을 해 왔다. 이에 올해 상반기 기준, 대표 메뉴인 ‘뿌링클’에 이어 자사 치킨 메뉴 판매 상위권을 차지해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자사 대표 메뉴 뿌링클과 더불어 맛초킹, 골드킹, 치퐁당 후라이드 등 인기 메뉴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고객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2개의 새로운 치킨 메뉴와 사이드 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가맹점 매출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가맹본사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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