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 오늘] 광동제약, 광동 프릭스 전시회 개최 外

[이지경제=양성모 기자] 광동제약은 서울 서초동 본사 2층에 위치한 가산천년정원에서 광동 프릭스 선수단의 소개전시인 ‘광동 프릭스 : We are KDF 전(展)’을 3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는 KDF·GAME·EVENT를 주제로 공간을 나눠 각각 선수단 연혁, 경기종목 소개, 온더게임 시음 등으로 구분했다. 

광동제약은 2021년 12월 아프리카TV와 ‘아프리카 프릭스’로 활동하던 프로 게임단의 공식 명칭을 ‘광동 프릭스’로 변경하는 네이밍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광동 프릭스는 2016년 아마추어팀 ‘레블즈 아나키’를 인수하며 창단한 이래 총 7개 종목 50여명 규모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 관람시간은 평일 9시~17시에 가능하며 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의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이 출시 한달 만에 판매량 3만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은 올해 1월 출시된 신제품으로 3차 정제과정을 통해 불순물을 제거한 웰라쥬의 독자 성분인 ‘히알水™’와 9중 멀티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속건조와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 크림은 기존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과의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구현하기 위해 제품 기획단계부터 철저한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쳐 출시됐다.

한국먼디파마 ‘베타딘’이 ‘구강건강관리’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일반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어떤 질환인지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81%로 드러났다. 다만 구내염 및 인후염등의 입병(구강안의질병)의 발생 원인을 인지한 소비자는 전체의 48.3%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인후염, 구내염이 발생했을 때 응답자의 61%가 병원 진료를 받는 등 적극적인 치료 행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후염은 방치할 경우 급성중이염, 부비강염, 기관지염, 비염, 폐렴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고 구취와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이번 설문에서 ‘양치를 하거나 가글을 사용하는데도 구취증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겠다’는 응답이 49.7%로 나타나 인후염이나 구내염이 발생한 경우보다 병원방문 의사가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구취가 발생할 경우 ‘그냥 둔다’고 응답한 경우도 24%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