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대비 근로자 안전 지키기 돌입
여름철 폭염대비 근로자 안전 지키기 돌입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6.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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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폭염대비 현장 근로자 안전 선포식 진행
쿠팡, ‘더위 금지’ 여름철 건강관리 총력전 펼친다
티웨이항공, 정비사 등 야외 작업자에 자외선차단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좀 더 빨리 찾아온 여름, 폭염에 노출될 현장 작업자들을 위한 안전점검이 이어지고 있다.

중흥건설그룹이 여름철 전국 공사현장의 안전점검과 근고자 건강보호 강조에 집중한다. 사진=중흥건설그룹
중흥건설그룹이 여름철 전국 공사현장의 안전점검과 근고자 건강보호 강조에 집중한다. 사진=중흥건설그룹

중흥건설그룹이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나섰다.

중흥건설그룹은 여름철을 맞아 전국 공사 현장에서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강조기간 선포식’을 했다.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무사고·무재해 건설현장을 이룩하자는 취지다.

특히 6월부터 9월 초까지 매주 1회 자체점검을 통해 열사병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철저하게 확인하기로 했다. 또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지도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선다.

이번 활동을 통해 중흥건설그룹은 여름철 온열질환에 따른 중대재해가 저감되고, 협력업체들도 자발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흥건설그룹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사업주와 현장 근로자의 관심과 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현장근무자들을 위한 무더위 대비책을 강화한다. 사진=쿠팡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현장근무자들을 위한 무더위 대비책을 강화한다. 사진=쿠팡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현장 근무자들을 위한 무더위 대비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CFS는 혹서기 임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무더위’ 예방 활동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의 열사병 예방 수칙에 맞춰 각 물류센터 관리자들이 전담팀을 구성해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현장 근무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 체크 목록을 강화해 운영하고, 근무자들의 마음건강 관리를 위한 전문심리상담센터 ‘쿠레스트’도 확대 시행한다.

CFS는 각 사업장별 상황에 따라 산업용 이동식 에어컨과 에어서큘레이터, 선풍기 등 냉방 기기들을 꾸준히 확충해가고 있다. 올해 200만개 이상의 얼음물과 아이스크림도 충분히 준비한다. 폭염 상황에 따라 유급 휴게시간도 추가로 제공한다.

CFS 관계자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행 가능한 모든 대응책을 적극 검토, 적용해 근무자들의 혹서기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야외작업이 많은 근로자들에 자외선차단 용품을 지급했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야외작업이 많은 근로자들에 자외선차단 용품을 지급했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야외작업자들의 피부지키기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항공기 운항 횟수 확대로 항공기 정비 점검 업무를 담당하는 정비사들의 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현장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자외선 차단 용품 지급을 진행했다.

일찍 찾아온 한여름 날씨로 인한 폭염으로 그늘이 많지 않은 공항 현장에서 일하는 정비사들에게 근로자들의 소중한 피부를 보호하고 뜨거운 자외선 햇볕에 대비한 안전 운항 정비업무 수행을 위한 조치다.

지급하는 선스틱 제품은 스틱 안에 수분을 안정화한 기술로, 피부 도포시 수분이 터지듯 함께 펴발라져서 증발되는 기화열이 시원한 감각을 선사하며, 휴대가 간편해 야외 작업중에도 2~3시간마다 덧바르기 좋은 제품이다.

티웨이항공은 복날 전후로 팥빙수, 떡볶이 제공 등 사기진작 이벤트를 진행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팔토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보안경을 전 공항 현장 작업자들에게 지급하는 등 근무 환경 개선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 여름도 폭염과 강한 자외선을 동반한 더위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며 “안전 운항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정비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으로 고객들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모실 수 있는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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