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브랜드 협업제품에 눈길
유명 브랜드 협업제품에 눈길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6.0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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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진로×그라플렉스’ 협업 아트토이
롯데마트×아침햇살 협업상품, 진짜 쌀 담았다
세븐일레븐, ‘세븐셀렉트 상주곶감수정과’출시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유명한 브랜드 제품과 협업한 상품이 최근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아침햇살 음료 페트병에 황금노들쌀을 담은 협업상품이 출시됐다. 사진=롯데마트
아침햇살 음료 페트병에 황금노들쌀을 담은 협업상품이 출시됐다. 사진=롯데마트

대표적인 쌀음료 아침햇살과 롯데마트가 만나 협업제품을 출시했다.

‘아침햇살’ 페트병에 진짜 쌀을 담은 소용량 쌀 제품이 주인공이다.

웅진식품과 함께 기획한 소용량 쌀 상품으로 6월부터 전국 롯데마트 및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2만 개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이 상품은 자취생활을 하며 쌀을 페트병에 담아 보관하던 경험을 떠올린 MZ세대 신입사원 MD(상품기획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페트병’에 쌀을 소분해 담아두는 것은 산소와 습기를 차단해 쌀의 산화를 막아주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1~2인 가구에게 꼭 필요한 ‘생활 꿀팁’으로 불리기도 한다.

쌀 품종으로는 ‘아침햇살’ 특유의 단맛을 연상시키는 ‘황금노들쌀’을 선택했다.

‘황금노들쌀’은 씹을수록 단맛이 올라오는 한국 고유의 신품종 쌀이다.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아끼바레’, ‘고시히카리’ 등 일본 품종 쌀이 아닌, 한국 품종의 쌀을 선보이기 위해 단일미인 ‘황금노들쌀’을 선정했으며, 이는 롯데마트가 2020년부터 국산 품종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ESG 활동인 ‘K-품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하이트진로와 아티스트 그라플렉스 협업해 아트토이를 선보인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와 아티스트 그라플렉스 협업해 아트토이를 선보인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진로’와 아티스트 ‘그라플렉스’가 협업한 아트토이 5종을 출시했다. 9일부터 아트토이 전문 유통사인 ‘킨키로봇’을 통해서 판매된다.

이번 협업은 진로와 그라플렉스 모두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진행하게 됐다. 그라플렉스는 그래픽 아트를 기반으로 일러스트, 회화, 설치, 아트토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그라플렉스의 감성이 진로와 잘 어울려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진로와 그라플렉스가 협업해 제작한 아트토이는 인센스 챔버와 홀더, 소주잔, 접시, 담요 등 총 5종이다. 특히, 인센스 스틱을 꽂아 향을 피울 수 있는 세라믹 챔버와 황금 두꺼비 모양의 인센스 홀더 세트는 그라플렉스의 트렌디함이 잘 담겨있다.

‘진로×그라플렉스’ 아트토이는 9일부터 판매된다. 킨키로봇 온라인 스토어와 압구정 및 한남동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아티스트 협업으로 소주 활동 영역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며, “진로와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소주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이 명인과 손잡고 '세븐셀렉트 상주곶감수정과'를 내놓았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명인과 손잡고 '세븐셀렉트 상주곶감수정과'를 내놓았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농촌진흥청과 협약을 통해 개발된 네 번째 프로젝트 상품으로 ‘세븐셀렉트 상주곶감수정과’를 선보인다.

‘세븐셀렉트 상주곶감수정과’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한 지역우수 강소농이 직접 키운 상주 둥시곶감으로 만들었다. ‘식혜 1호’ 식품명인(77호) 문완기 명인이 제조를 맡아 알싸하고 향긋한 전통 수정과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곶감, 계피, 생강을 최적 온도와 시간으로 가열 및 추출하는 전통 방식으로 제조하여 알싸하고 향긋한 전통 수정과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이달 22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종이얼음컵’을 무료 증정한다.

친환경 종이얼음컵은 세븐일레븐이 지난 1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로 만든 얼음컵이며, 일반 플라스틱 얼음컵 수준의 견고함도 갖추고 있다.

임석빈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MD는 “이번 신상품은 지역 강소농의 땀으로 수확한 농산물에 식품명인의 손길까지 더해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농촌진흥청과 협업을 통해 지역 우수 농산물을 발굴하여 차별화 상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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